맥북프로 2017 터치바 15인치모델 외부모니터 강제 RGB로 송출 후 주사율문제...
2017 맥북 프로 15인치 터치바 얼마전 구매해서 사용중입니다.
USB-C -> HDMI 케이블(4K에 60hz 지원하는 케이블)을 이용해 4K 모니터 송출을 하고있는데
그래픽 작업용으로 사용하려고 RGB모드에서 모니터 캘리브레이션 진행하려는 도중에
외부모니터에서 RGB모드로 설정하자 색이 심하게 틀어지는 현상을 발견했습니다. (마젠타 분홍계열로)
이유를 알아보니 맥북이 연결된 모니터를 TV로 인식해 RGB가 아닌 YPbPr로 송출하고있었습니다.
방법은 맥북에서 연결된 모니터를 강제로 모니터로 인식하게 하여 RGB로 송충하게 하는 방법뿐이었습니다.
루비파일을 이용해 터미널을 거쳐 패치하는 방법이었는데 ( https://blog.naver.com/luckperson7/221198559241 )
문제는 여기서부터 일어났습니다.
강제로 RGB를 송출하기 이전에 YPbPr로 송출할때는 4K에서 60hz로 송출이 원활했으나
강제로 RGB를 송출한 직후부터 주사율 설정을 아얘 변경할 수 없고 30hz로 고정되어있더군요.
루비패치 이후에 60hz 주사율을 사용할 수 없게 된 것입니다.
30hz주사율로 모니터를 사용할때 얼마나 답답하고 방해가 되는지 아는분들은 아실겁니다.
혹시 비슷한 증상을 겪으셔서 해결하셨다거나 해결법을 알고계신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아참, 그래픽은 구매할때 추가했습니다. Radeon Pro 560(4GB GDDR5)
MacBook Pro, macOS High Sierra (10.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