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식 홈페이지 결제 관련
한국 시간으로 4월 1일 새벽 1시에 아이패드 6세대와 애플펜슬을 미국 공홈에서 직구했습니다.
가격은 554달러 정도 나왔습니다.
당연히 결제 문자가 정상적으로 왔고, 메일도 왔습니다.
배대지 통해서 현재 오고 있는 중인데, 문자를 확인하는 중에
같은 날 새벽 5시에 미국 애플스토어에서 결제 문자가 하나 더 와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가격은 약 450달러 정도 되는데, 카드사에 전화해보니 오류도 아니라고 하네요.
그런데 저는 결제한 적이 없고, 심지어 중복 주문도 아닙니다.
카드를 분실한 것도 아니고, 1시에 결제를 마치고 저는 바로 잠들었습니다.
아무래도 미국에서 직구한 거라 문의가 어렵습니다.
해외니 전화를 할 수도 없고, 시간이 애매해 라이브챗을 걸지도 못했는데
한국 애플에 물어보니 미국에 직접 연락해야 한다고 하네요.
원인을 알 수 없어서 글 남깁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는 분들 계실까요?
iPad, iOS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