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수리를 받았습니다.
아이폰 6 사용자 입니다. 배터리가 빨리 소모되어서 배터리 교체 서비스를 3월 29일 유상 수리 받았습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약 1개월 반 정도 지났을 때 부터 배터리가 또 다시 빨리 소모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어제 5월말에 전화로 A/S절차 문의 하니 배터리 같은 경우 90일 무상 A/S가 된다고 하여
6월 14일 서비스 센터에 방문해서 점검을 받았습니다.
접수 증상은 배터리가 팽창이 되어서 무상 A/S 불가판정입니다. 다시 말해서 무상으로 교체 해 줄 수 없고,
이런 경우에는 6만원을 추가로 고객이 더 지불하고, 리퍼를 받아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상식적으로 도저히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 타사와 비교하여 서비스가 정말 형편이 없는 정도 입니다.
제품만 좋으면 뭐합니까? 사후서비스가 엉망인데....
그래서 왜 고객이 더 돈을 지불해야 하는지 법적 근거를 알려달라고 하니 애플 판매 정책에 의거 한다고 합니다.
배터리 제조업체의 불량을 왜 고객이 더 지불해야 하는지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
배터리가 현재 팽창하고 있어서 고객이 불안에 떨고 있는데, 이렇게 답변을 하셔야 하는지요?
애플 코리아 정식 답변을 듣기를 원합니다. 아니면 제가 직접 애플본사에 문의를 해야 하는지요?
iPhone 6, iOS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