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맥북프로 13인치 사용중입니다.
i5 / 16g / 512g 이고요.
수령 후 사용한지 일주일도 안 돼서 4번 커널패닉으로 의심되는 증상을 경험했습니다. 어제의 경우는 실제로 콘솔에 bridge os 문제가 생긴 커널패닉 진단이 기록되었네요.
t2칩에 관련된 문제인 걸로 알고 있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얼마나 시간이 걸릴까요? 지난 1월부터 이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려 한다고 하는데 아직까지 해결하지 못한 거면, 하드웨어적 문제가 있는 걸까요?
200만원이 훨씬 넘는 컴퓨터를 사용하며 이런 문제가 이렇게나 빈번하게 발생한다면, 저는 도무지 이 컴퓨터를 더 사용할 엄두가 안 나네요...
MacBook Pro, macOS High Sierra (10.13.6)
안녕하세요.
Mac이 자동으로 재시동하거나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에 Mac이 재시동되거나 종료되었다는 메시지가 나타나는 경우 - Apple 지원
위 문서에 따라 확인 또는 문제 해결 단계를 거치는 것을 권장합니다.
하드웨어 부분에 있어서 '내장 RAM 및 타사 하드웨어 확인하기' 단계까지 모두 진행했지만 동일하면 실제 H/W 문제가 의심되니 서비스 센터 내방이 필요합니다.
단계를 진행하고 증상을 재현하는데 있어 소요되는 시간은 휴일 기준으로 하루에서 이틀이라면 충분하지만, 휴식 시간이 적은 경우라면 모두 4~5일 소요될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서 가장 마음 편한 과정은 주변 서비스 센터에서 하드웨어 문제를 바로 점검 및 분류해보는 것입니다.
문서의 흐름에 따라가다보면 문제가 해결되는 경우도 있지만 해결되지 않는 경우라면 구입일로 1년이 지나지 않으셨을테니 하드웨어 점검을 빠르게 받길 권장합니다. 물론 방문 전에 백업 진행 잊지 마십시오.
2018 맥북프로 13" 커널패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