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서비스 개선
저는 아이폰 8+를 쓰고 있는 고객입니다. 생애 태어나서 처음 아이폰을 2018년 01월에 구입하여 사용하게 되었고 별 무리없이 쓰고 있었습니다.
제가 전화, 카톡, 문자 이정도 밖에 이용을 잘 하지 않는편이여서 구입하고 7~8개월정도 지난 후 다른 친구들의 아이폰 보다 제 카메라가 성능이 좋지 않은 것을 알게되었고 **역 **서비스센터를 찾았습니다.
처음 갔을때는 백업받아오라고해서 "'네' 알겠습니다." 하고 돌아갔죠
그리고 두번째 방문했을때 카메라가 문제 있는거 같다고 아이폰 진단센터에 보내야한다고 하더라구요....약 3~5일 소요시간 걸리고 임대폰을 제공해주겠다고해서 거기까지는 이해했습니다.
근데 임대폰을 파손하게 되면 고객책임이라고 책임지셔야한다고....
아니 바로 그 자리에서 수리해주면 임대폰 가져갈 일도 없고 저도 불필요한 시간을 낭비하지 않아도 되는데... 번거롭게해도 일단 앞으로 쓸 시간이 더 많이 남아서 참고 수리를 맡겼습니다. 이 과정에서 소모품 악세서리인 풀커버 및 주차비 모든건 고객이 다 감소해야하더라구요....
전 앞으로 일년 반이라는 시간을 더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일단 감소하고 모든걸 진행했습니다. 진행하는중 전 진단팀과 통화하게 되었고 제 아이폰의 카메라가 잘 안된 이유가... 메인보드 손상이라고 하셔서 리퍼를 해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전 "제 핸드폰 새거고 그게 좋으니깐 그냥 수리를 해주시면 안되냐고 했더니 안된다고 하시면서 리퍼 제품을 주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써야하니 알겠다고 하고 2018년 9월 7일(금) 핸드폰을 찾으로 갔습니다. 벌써 방문 3번째였고 리퍼 핸드폰을 약 3~5일 사용해보니 배터리가 너무 빨리 소모되더라구요 하루를 못버틸정도로요... 4번 다시 방문해서 이상하다고 그냥 배터리 교체해달라고 했더니 점검해야한다면서 또 초기화하고 이상없다고만하면서 가라고 하더라구요. “그냥 저 또 초기화하고 업무도 해야하니 그냥 온김에 배터리 교체해주시면 안되냐고” 그랬더니 이상없으니 그럴수 없다고 ... 제가 정말 이상 없으면 가지도 않았을 겁니다. 그리고 저에게 돌아온말은 정 문제있으시면 **역 **는 하드웨어팀이고 전화번호 알려줄테니 소프트웨어팀에 전화해보라고 이게 고객에게 할 말인지 참.... 의문입니다. 제가 서비스가 어디가 이상한지 파악하고 다녀야하면 도대체 A/S센터는 왜 있는거죠?
전 제 근무지로 돌아와서 알려주신 080-333-4000번 전화번호를 받아와서 전화를 했습니다.
그래도 최대한 도와주시려고 진단팀에서는 노력해주신점을 감안해서 **역으로는 가고 싶지 않아 *** ****에 있는 곳으로 가서 아이폰 배터리를 교체하려고 5번째 방문하였습니다. 배터리 교체하는데 한시간 이상 소요하였고 핸드폰에 장착되어 있는 풀커버 손상이 갈 수 있다라는 이야기와 주자비를 어떻게 해줄수 없다 라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수리를 진행하는 상황이였습니다. 왜 제 잘못이 아닌대로 불구하고 시간과 돈과 불필요한 과정 모두 고객이 수용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새로운 제품을 만들 시간에 A/S 나 사용하고 있는 기존 고객에 대한 편의를 더 신경써야할거 같습니다. 무조건 아이폰 정책이라 어쩔수 없다라는 말보다 고객이 받아 드릴 수 있는 시스템으로 바뀌어야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아이폰 정책이 부당하면 정책 자체를 바꿔야하는거 아닐까요? 신규제품보다 고객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는 그런 기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관리자에 의해 편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