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12.9 스마트키보드 결함

아이패드 12.9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후 1년 즈음해서 스마트 키보드가 접속되어 있어도 인식이 잘 안되고

'액세서리가 지원되지 않음 해당 액세서리는 이 기기에서 지원되지 않습니다'라고 메세지가 떠

** **** 방문해서 교체를 받았습니다.

교체 후 1년 정도 되었는데 똑같은 증상이 발생하여 A/S센터 방문하였는데,

교체후 무상보증기간인 90일 경과로 수리에 대한 예기는 있지도 않고 새로 구매해야 한다는 얘기만 들었습니다.

그것도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말이죠, 처음구입시 229,000 주고 구입한걸 239,000에 교체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누가봐도 똑같은 증상으로 두번 같은 일을 겪고 있는 소비자 입장은 전혀 고려않고 정책적인 부분만 늘어놓으며

기계결함에 대한 잘못은 전혀 인정하려 들지를 않네요..

기존제품의 기계결함으로 교체를 받았고 1년도 채 되지 않아 동일한 결함으로 다시 교체 요구를 하는데 수리도 아닌 기존보다

더 비싼 가격에 구매할 것을 얘기하고 문제가 많아도 너무 많네요, 소비자가 봉인가요, 정당한 요구를 하는데 결함에 대한 조사나

조치는 전혀 고려치 않고 새로 구매해서 사용하라니 이런 갑질이 어디있나요 ~~ 매우 불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