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커뮤니티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활발한 논의와 토론의 장이 아닌
지원을 지원하는, 공식 Apple 지원을 받기 전 단계의 자원봉사자 모임이 된 것 같은 느낌은 저만 받는 건가요?
물론 지식을 공유하고 서로 돕는다는 점에는 이의가 없지만, 사이트 구성이 질문과 답변의 형식으로만 되어 있어서인지 질문이나 답변 둘 중에 하나만 해야하고, 브랜드나 제품에 관해 다른 얘기를 할 수가 없는 구조로 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Apple 커뮤니티'가 아닌 'Apple 지원 커뮤니티'라서 이런 걸까요?
공식 지원을 받은 후의 후일담이나 브랜드, 제품에 대한 솔직한 생각들을 털어놓거나 읽어볼 수 있는 등, 기본 취지의 범위에서 좀 더 폭넓은 주제의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는 없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