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7을 사용하고 있고, 배터리 성능은 85% 입니다.
사진 편집 앱을 쓰고 종료시켰는데, 갑자기 핸드폰이 뜨거워지면서 38% 였던 배터리가 갑자기 36%로 되더니,
1초에 한번씩 1%씩 줄더니 32% 에서 멈췄습니다.
배터리가 평소 빨리 닳는것 같았는데 제 눈으로 직접 보고 나니 정말 황당하더라고요.
다시 껐다 키니 36% 켠지 5분쯤 되서 지금은 34% 입니다.
배터리 성능과 문제가 있는 건가요?
핸드폰을 자주 사용하긴 하지만 비디오 같은것을 볼때 10분을 보면 10% 닳아있고, 하루종일 사용하다 보니 배터리를 완충하면 아침 10시 부터 2시까지밖에 쓰지 못하고, 항상 2~2.5 많게는 3번정도 매일 충전해야합니다. 어떤게 문제가 되서 배터리가 빨리 닳는것일까요? 그래프도 한 번 봐주시면 감사합니다 🙂
iPhone 7, iOS 12.1
업데이트 후, 처리 속도 등 시스템 성능이 향상되면서 그에 비례해 배터리 방전 속도도 빨라진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한 애플의 공식적 입장을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배터리에 관한 이야기가 계속해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배터리 소모량 증가 가능성에 대한 사전 고지나 사후 해명이 없이 '배터리 교체 비용 할인'이라는 혜택 아닌 혜택을 내세우기만 한 애플의 대응에는 매우 유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미 아시고 또 사용해 보셨으리라 생각되지만 저전력 모드를 활용해보시는 건 어때요?
업데이트 후, 처리 속도 등 시스템 성능이 향상되면서 그에 비례해 배터리 방전 속도도 빨라진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한 애플의 공식적 입장을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배터리에 관한 이야기가 계속해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배터리 소모량 증가 가능성에 대한 사전 고지나 사후 해명이 없이 '배터리 교체 비용 할인'이라는 혜택 아닌 혜택을 내세우기만 한 애플의 대응에는 매우 유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미 아시고 또 사용해 보셨으리라 생각되지만 저전력 모드를 활용해보시는 건 어때요?
참고가 될 지 모르겠지만, 저는 아이를 잃어버릴 때를 대비해서 아이클라우드에 연락처와 함께, 제 스케쥴이 기록되어 있는 캘린더만 업로드 하고 다른 건 내버려 둔답니다. 이렇게요.
저걸 다 올리는 설정도 해봤는데 발열과 함께 엄청난 속도로 배터리가 방전되더군요.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배터리 교체 비용 할인 이벤트 기한이 얼마남지 않아서인지 배터리 교체에 관해 망설이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 비용도 비용이지만 아이에게 가장 좋은 선택이 무엇일지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배터리는 사용자의 관심과 보살핌에 따라 4년 이상도 함께 할 수 있다는 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폰의 설정을 잘 살피시고 지금 있는 배터리와 오래오래 함께 하실 수 있기를 바라요!
아 그렇군요! 제가 굳이 배터리를 교체할 필요가 있을까요?
친절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
아참. ‘나의 iPhone 찾기’랑 ‘iCloud 백업’도 켜놓습니다. 편집 가능한 시간이 지나서 제 글에 회신해요.
배터리가 빨리 닳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