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그 알림이 ‘백업할 저장 공간 부족’을 의미하는 건 아닐까요?
아마도 ‘자동 백업’을 설정해놓으신 것 같은데요.
아이폰 자체의 저장공간은 넉넉하지만, 백업 파일을 저장하는 iCloud의 크기는 5G 정도입니다.
특히 사진 앱의 경우, 사진이나 영상을 삭제하더라도 약 30일 동안은 휴지통에 남아있게 되는데요. 그리고 그 휴지통에 있는 파일까지 백업은 진행됩니다.
그러므로 삭제하신 파일을 다시 복구하거나 저장하실 생각이 없으시다면, 다음의 ‘최근 삭제된 항목’에서 한번 더 완전히 제거해보세요.
만약 모든 사진과 영상을 오래오래 보관하고 싶으시다면 iCloud 저장공간을 늘려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많이 비싸지 않네요.
아참. 그리고 저는 사용하지 않으나, 다음과 같이 ‘iCLOUD를 사용하는 앱’에 사진을 추가하시면 실시간으로 사진 및 영상들이 iCloud에 업로드 됩니다.
아이폰 저장공간 관리에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듯 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