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정도 사용하셨으면 멀티 태스킹의 문제를 야기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우선 1년동안 배터리를 계속 사용하고 충전하셨는지 알고 싶습니다.
배터리 역시 수명이 있고, 배터리를 빠른 시간안에서 상당히 소모하고 완전히 충전하는 것을 계속 반복하는 경우, 수명이 심각하게 급감할 수 잇습니다.
그게 아닌 경우, 1년동안 고온에 노출이 된 적이 있는지를 생각해 봐야 합니다.
여름의 경우, 고온의 차량이나 햇볕, 찜질방 등 많은 습기 혹은 배터리에 심각한 수명 문제를 야기하는 환경에서 있었던 적이 있는 경우엔 배터리 수명이 심각하게 떨어집니다.
겨울의 경우, 기기의 작동이 원활하지 않은 온도 (영하 20도 ~ 영하 5도 사이)에 장시간 방치하거나 가지고 있었던 경우, 온도가 높은 히터나 에어컨에 가까이 있었던 경우가 자주 있었더라면 역시 심각하게 수명이 떨어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두 가지 상황에 모두 노출이 된 경우, 매우 심각한 환경에 오래 노출이 되었다고 볼 수 있으며, 수명 역시 심각하게 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사람으로 비유하자면, 마라톤을 1주일에 20번 쉬지않고 계속 달리면서 얼음세례를 받으면서 사해의 바닷물을 물 대신 마신것으로 볼 수 있겠죠. 그만큼 엄청난 악환경에서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사용했었고, 위의 경우에 노출되지 않았었거나, 거의 없었더라면 배터리가 출하때 부터 문제가 있었다는 것인데, 이것은 애플이 보상해주어야 하는 경우에 속합니다. (출하시의 공정 혹은 제품의 자체 불량)
(iPhone 4 이후부터는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