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3Pro 어플 잔상이 남습니다.

어두운데서 밝기를 최대한 낮추면 사진처럼 어플이 없는 자리에 어플 잔상이 남습니다.


애플고객센터에 통화를 했지만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위니아 고객센터로 갔는데


이런 어플 잔상은 정상 범주에 들어가기 때문에 수리가 안된다고 합니다.

(이제 까지 3명이 왔으나, 수리를 해준적이 없다고 합니다.)


동일 증상 하여, 디스플레이 교체나 리퍼 받으신 분 있나요?

아님 해결 하신 분 있는지 궁금합니다.

게시일: 2022. 9. 26 오후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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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22. 10. 5 오전 08:16

해당 문제로 기사까지 실렸네요

********


[단독] 아이폰13 Pro, 지속적인 화면 잔상 오류에도 AS는 불가…왜?

  • 승동엽 기자   입력 2022.10.04 16:03  댓글 0


화면 밝기 어둡게 조절 시 화면에 '앱' 잔상 나타나

애플 고객센터·서비스센터 모두 해결책 제시 못해


[월요신문=승동엽 기자]애플이 아이폰13 Pro의 지속적인 화면 잔상 오류에도 AS 처리가 불가하다는 입장을 고수해 소비자 불만이 커지고 있다.


지난 3월 아이폰13 Pro를 구매한 A씨는 7월께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인 화면 잔상 오류 현상을 겪고 있다. 화면 밝기를 가장 어둡게 낮출 시 화면에 '앱' 잔상이 남아있는 것이다. 더욱이 최근에는 화면 밝기 수치를 최대치로 낮추지 않아도 잔상이 나타나 오류 현상이 악화되고 있다.


문제는 A씨가 이와 관련해 두 달 동안 애플 고객지원센터와 공인서비스센터에 수차례 유선 문의 및 현장 방문을 했지만, 해결책이 나오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A씨에 따르면 애플 고객지원센터는 "소프트웨어 문제는 아니기 때문에 공인서비스센터에 문의하라"는 입장이다. 또한 공인서비스센터는 과거 사례를 언급하며 "잔상은 확인했지만 AS 처리 대상은 아니다"라고 했다.


그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잔상 오류를 확인하자마자 공인서비스센터에 방문했다"라며 "하지만 해당 엔지니어는 잔상이 보이지 않는다며 고객지원 센터에 연락해보라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직접 밝기를 최하로 낮춰서 다른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은 후 고객지원센터에 보냈다"라며 "고객지원센터측은 '디스플레이 문제라면 증상이 심해질 것이다. 증상이 심해지면 다시 한 번 전화를 주라'고 했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고객지원센터의 말대로 증상은 심해졌다. 두 달이 지난 9월에도 해당 현상은 지속됐고, 오히려 화면 밝기가 최하치가 아님에도 잔상 현상이 나타났다. 증상이 더욱 악화된 것이다.


A씨는 "두 달이 지나 증상이 심해졌기 때문에 다시 고객지원센터에 연락했다"라며 "고객지원센터는 이에 대해 '소프트웨어 진단을 해주겠다. 그러기 위해선 1차적으로 ios 업데이트를 해야 한다. 업데이트 후 다시 연락해 달라. 소프트웨어를 진단하는 부서로 데이터를 넘겨 확인해주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업데이트를 완료하고 그 다음날 전화를 하니 이번엔 '이건 디스플레이 문제 같은데, 소프트웨어 진단이 필요 없을 것 같다'는 판정을 내렸다"면서 "'자기들은 해줄 것이 없고 공인서비스센터로 다시 방문해 달라'라고 어처구니없는 대응을 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재차 공인서비스센터에 방문해도 결과는 바뀌지 않았다. 잔상은 확인했지만 AS 대상이 아니라는 것.


그는 "속는 셈 치고 또 다시 공인서비스센터에 방문했다"라며 "이곳에서는 '잔상이 보이기는 하지만 이것은 정상 범주다. 항상 잔상이 보여야 한다. 특정 상황, 다시 말해 어두운 상태에서만 보여야 하는 것이 아니라 평상시에도 보여야 한다. 따라서 AS가 불가능하다. 앞서 3명도 이 같은 증상으로 방문했지만 AS를 해주지 않았다'라는 황당한 입장을 내놨다"라고 울분을 토했다.


A씨는 해결책은 제시하지 못 한 채 고객센터와 서비스센터 간 서로 떠넘기려고만 하는 느낌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A씨는 "고객지원센터는 공인서비스센터에 방문하라 하고, 공인서비스센터는 고객지원센터에 한 번 더 연락해보라고 하고, 이는 누가 봐도 서로 떠넘기기 식 아니냐"라며 "고객 대응이 수준 미달을 넘어 엉망이다"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에 대해 본지는 수차례에 걸쳐 애플코리아에 통화를 시도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


A씨는 "타 업체와 비교하면 객관적으로 AS 범위가 너무 작다. 문제가 명확함에도 AS가 안 된다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면서 "또한 고객지원센터와 공인서비스센터가 커뮤니케이션이 전혀 되지 않고 있다. 그러다 보니 문제가 발생하면 서로 미루는 경향이 있는 것을 느꼈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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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월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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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sman 님에게 답변 2022. 10. 5 오전 08:16

해당 문제로 기사까지 실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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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아이폰13 Pro, 지속적인 화면 잔상 오류에도 AS는 불가…왜?

  • 승동엽 기자   입력 2022.10.04 16:03  댓글 0


화면 밝기 어둡게 조절 시 화면에 '앱' 잔상 나타나

애플 고객센터·서비스센터 모두 해결책 제시 못해


[월요신문=승동엽 기자]애플이 아이폰13 Pro의 지속적인 화면 잔상 오류에도 AS 처리가 불가하다는 입장을 고수해 소비자 불만이 커지고 있다.


지난 3월 아이폰13 Pro를 구매한 A씨는 7월께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인 화면 잔상 오류 현상을 겪고 있다. 화면 밝기를 가장 어둡게 낮출 시 화면에 '앱' 잔상이 남아있는 것이다. 더욱이 최근에는 화면 밝기 수치를 최대치로 낮추지 않아도 잔상이 나타나 오류 현상이 악화되고 있다.


문제는 A씨가 이와 관련해 두 달 동안 애플 고객지원센터와 공인서비스센터에 수차례 유선 문의 및 현장 방문을 했지만, 해결책이 나오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A씨에 따르면 애플 고객지원센터는 "소프트웨어 문제는 아니기 때문에 공인서비스센터에 문의하라"는 입장이다. 또한 공인서비스센터는 과거 사례를 언급하며 "잔상은 확인했지만 AS 처리 대상은 아니다"라고 했다.


그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잔상 오류를 확인하자마자 공인서비스센터에 방문했다"라며 "하지만 해당 엔지니어는 잔상이 보이지 않는다며 고객지원 센터에 연락해보라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직접 밝기를 최하로 낮춰서 다른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은 후 고객지원센터에 보냈다"라며 "고객지원센터측은 '디스플레이 문제라면 증상이 심해질 것이다. 증상이 심해지면 다시 한 번 전화를 주라'고 했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고객지원센터의 말대로 증상은 심해졌다. 두 달이 지난 9월에도 해당 현상은 지속됐고, 오히려 화면 밝기가 최하치가 아님에도 잔상 현상이 나타났다. 증상이 더욱 악화된 것이다.


A씨는 "두 달이 지나 증상이 심해졌기 때문에 다시 고객지원센터에 연락했다"라며 "고객지원센터는 이에 대해 '소프트웨어 진단을 해주겠다. 그러기 위해선 1차적으로 ios 업데이트를 해야 한다. 업데이트 후 다시 연락해 달라. 소프트웨어를 진단하는 부서로 데이터를 넘겨 확인해주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업데이트를 완료하고 그 다음날 전화를 하니 이번엔 '이건 디스플레이 문제 같은데, 소프트웨어 진단이 필요 없을 것 같다'는 판정을 내렸다"면서 "'자기들은 해줄 것이 없고 공인서비스센터로 다시 방문해 달라'라고 어처구니없는 대응을 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재차 공인서비스센터에 방문해도 결과는 바뀌지 않았다. 잔상은 확인했지만 AS 대상이 아니라는 것.


그는 "속는 셈 치고 또 다시 공인서비스센터에 방문했다"라며 "이곳에서는 '잔상이 보이기는 하지만 이것은 정상 범주다. 항상 잔상이 보여야 한다. 특정 상황, 다시 말해 어두운 상태에서만 보여야 하는 것이 아니라 평상시에도 보여야 한다. 따라서 AS가 불가능하다. 앞서 3명도 이 같은 증상으로 방문했지만 AS를 해주지 않았다'라는 황당한 입장을 내놨다"라고 울분을 토했다.


A씨는 해결책은 제시하지 못 한 채 고객센터와 서비스센터 간 서로 떠넘기려고만 하는 느낌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A씨는 "고객지원센터는 공인서비스센터에 방문하라 하고, 공인서비스센터는 고객지원센터에 한 번 더 연락해보라고 하고, 이는 누가 봐도 서로 떠넘기기 식 아니냐"라며 "고객 대응이 수준 미달을 넘어 엉망이다"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에 대해 본지는 수차례에 걸쳐 애플코리아에 통화를 시도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


A씨는 "타 업체와 비교하면 객관적으로 AS 범위가 너무 작다. 문제가 명확함에도 AS가 안 된다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면서 "또한 고객지원센터와 공인서비스센터가 커뮤니케이션이 전혀 되지 않고 있다. 그러다 보니 문제가 발생하면 서로 미루는 경향이 있는 것을 느꼈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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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월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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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sman 님에게 답변 2022. 9. 30 오후 03:55

안녕하세요. minisman님,


어두운 곳에서 디스플레이 밝기를 가장 낮추면 측면 부분에 잔상이 보이는 증상을 겪고 계시군요.

제품의 서비스를 주관하는 서비스 센터에서 수리가 필요하지 않다고 안내를 받은 상황이시네요. 안타깝지만 해당 제품은 서비스가 필요하지 않은 정상 작동 범주 내의 정상 기기로 이해를 하시면 됩니다.



Apple 지원 커뮤니티를 이용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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