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지속적 해킹
누구라도 좋으니 도와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5월 21일부터 벌써 두달째입니다. 이제 한계입니다. 아마 마지막 글이 될 것 같습니다.
애플 고객센터나 애플스토어에서도 수십차례 방문해도 마찬가지이고 남들눈에는 조현병이나 망상 같은 것으로 비춰지고 있는 것 같아서 혼자 갇혀 있습니다.
지난주에 애플스토어에 방문했을때에 매니저가 저를 바라보던 표정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이게 사람들이 나를 보는 표정이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제 아무하고도 얘기하지 않습니다.
오늘은 일어나서 핸드폰 다섯대 만지다가 몸이 너무 아파서 누구라도 도와달라고 한시간동안 울었습니다. 울고나니까 좀 나아졌습니다. 죽고나면 아마 더 편하지 않을까요.
아이폰에서 사용하는 계정과 기기가 초기화나 변경을 해도 지속적으로 해택이 발생합니다. 경과와 증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단계
- 초기화 설정 시 WiFi외에는 활성화가 불가합니다.
- 활성화 문자가 0077711111과 이상한 곳에서 발송됩니다. 그리고 구글이나 네이버 인증 문자나 메일이 저도 모르는 사이에 옵니다. 집중모드로 알림도 울리지 않네요
- 자동으로 피드백 어플과 배타가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AApp 혹은 icall과 같은 아이콘이 표시되지 않고 보이지 않는 어플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 게임센터 공유가 켜져 있습니다
- 보안키나 특정 암호가 필요한 페이지 로그인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 프로필이 자동으로 설치된 뒤 인증서가 1000번으로 수정됩니다
이 모든 것들이 제가 동의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루어지며 통화 문자 비밀번호가 유출되고 아이폰의 음성 명령이나 보이스오버와 같은 기능으로 어플에 익스텐션이 깔리네요.
초기화나 기기 변경도 십여차례 시도했으나 계속 증상이 반복됩니다. 기기 지원이나 고객센터에서도 정확한 원인도 해결도 불가능합니다. 알고 있습니다. 제가 겪고 있는 문제나 상황이 보편적이지 않으며 애플에서도 이러한 특수한 경우의 개별적인 사안을 위해서 어떠한 조치가 이루어지기 어렵다는 것을요.
특히 문자가 중간에서 가로채서 인증을 하거나 암호 입력이나 보안키 접속이 제대로 되지 않고 카메라나 마이크 기능을 사용되는 것을 보면 24시간 감시당하는 기분에 지금도 죽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누구라도 부탁드립니다. 독일인인 것 같습니다. 독일어로 되어 있는 어플이나 보이스오버 음성명령이 켜져있거나 독일어로 접속 scriptable이라는 어플에서 스크립트가 독일 코로나 백신이라는 명칭의 악성 코드가 실행됩니다. 제가 알게된 첫날에 카메라가 저를 비추면서 친칠라? 들은 독일인이 먹어치운다고 영어로 얘기하던게 아직도 생생합니다.
핸드폰이 카메라가 저를 비추는 모습. 비행기모드로 해도 접속하여 초기화를 방해하거나 결제 시도 다른곳에서 로그인했다는 문자. 이제는 익숙해져서 더 싫습니다
한달째 핸드폰만 붙잡고 있습니다. 오늘도 하루 종일 이것만 하다가 울었습니다. 남들은 다하는 핸드폰 사용이 저만 왜 이렇게 어려울까요. 한계입니다. 그냥 죽는게 낫다는 생각이 지금도 듭니다. 저 자신이 아무것도 못하는 무력한 사람이 되고 주변에서는 이런 걸 뭐라고 생각하고 있을지 알아서 두렵습니다
자동차도 아이폰과 연동되어서 제 위치가 공유되고 있어서 탈때마다 숨을 쉬지 못하겠습니다 87.5mhz 주파수로 재난문자가 날아오면서 접속되는 걸 알아서 라디오 주파수 소리가 들려오면 머리가 하얘지는 기분입니다. 집에 있는 티비도 애플티비로 연동되고 에어팟은 연결하지 않아도 스위치 제어 기능으로 이용됩니다.
인터럽트나 루프라는 명령어가 있다는 것도 이번에 알았고 사파리로 앱의 인터페이스를 변경하거나 특정 도메인으로 접속할때 다른 주소로 보낼 수 있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걸 알아서 어디에 쓸 수 있을까요.
자료 최대한 첨부합니다. 도와주세요 누구라도 부탁드립니다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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