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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스토어 앞에서 대한민국에서의 나의 찾기 비활성화 문제에 관련하여 다시 1인 시위를 진행하였습니다.

대한민국에서의 나의 찾기 서비스 불가 문제에 대해 애플에게 항의하기 위하여 + 애플 유저분들의 관심을 끌고자 올해 3월에 애플스토어 명동점에서, 그리고 저번주에 애플스토어 가로수길점에서 대한민국에서만 유일하게 나의 찾기에 대해 안 되는 “이유”를 밝혀 내라는 피켓을 들고 1인시위를 벌였습니다. ​


이 나의 찾기 문제는 13년간 원인도 모른 채 소문만 무성(대표적으로 휴전국가설, 지도반출설, 위치정보 저장설)한 채 전혀 서비스되지 않았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애플에게 안 되는 이유를 해명하도록 해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법 개정을 요구하든 애플에게 요구하든 간에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여러 분께서 QR코드를 스캔하고 글을 봐주셨습니다. 단 몇분만이라도 이 주제에 관심을 가지자고 하는 게 저 시위의 목적입니다. 지금까지는 “한국에서는 나의 찾기가 당연히 안된다.”라는 것이 상식이었습니다. 왜 상식인지 아무도 생각하고 의문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나의 찾기 문제에 대해 공론화가 된 적이 전혀 없었고 13년간 아무런 진전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안 되는 이유조차 탐구하지 않은 채 안된다는 것을 받아들인 다는건 매우 이상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상황에 변화를 만들어 보고자 애플에게 문의했지만 "저희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답을 듣고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직접 길거리로 나가서 주장하는 것 말고는 없다는 판단하에 피켓을 만들고 시위를 하게 되었습니다. ​


명백한 것은 지금까지 애플은 무응답 아니면 회피로 일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나의 찾기에 대해 어떠한 입장표명도 한 적이 없습니다. 이 상황은 비상식적이며, 누군가의 행동만이 이 상황을 변화시킬수 있다는 판단하에 직접 행동했습니다.

스마트폰 초기, 2010년대 초반은 아이폰 유저가 적었습니다. 아마 10% 정도만이 아이폰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2023년에는 아이폰 유저는 25%이며, 적어도 1000만대가 넘는 아이폰 유저가 있습니다. 특히 젊은층에게는 70%가 아이폰을 쓴다는 통계도 있을 정도입니다. 이미 아이폰 유저 층은 정당한 권리를 주장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두터워졌습니다. 나머지 애플 기기까지 합하면 이 숫자는 훨씬 커집니다.​


그러나, 모두가 무관심한 주제인 "나의 찾기"에 대한 문제는 이상하리만큼 아무도 주장하지 않았습니다. 아이폰이 출시되지마자 이 기능은 전혀 지원한 적이 없으니, 모두들 당연하다고 여긴 것입니다. 모두가 무기력하게 받아들인 것입니다. 2010년대 초반에 아이폰 유저라는 아기 코끼리는 나의 찾기라는 매듭지어진 끈이 천이 덮인채로 발에 묶여 있었습니다. 이제 지금은 충분히 커진 거대한 코끼리가 되었습니다. 그 동안 아무도 그 천을 치우려 하지 않았기에 그 매듭이 어떻게 묶여진 지 아무도 몰랐습니다. 그 끈의 재질도 모릅니다. 2023년 지금도 여전히 그 끈은 그대로입니다. 천이 뎦여진 것도 그대로입니다. 이제는 반드시 그 천을 치워야만 합니다. 그래야 매듭이 어떻게 묶여진 지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행동하시겠습니까? 침묵하시겠습니까? 저는 행동하였습니다.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만으로도 행동의 크기가 다를 뿐 충분히 행동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한 작은 행동조차 없었기에 지금까지 이러한 상황이 된 것입니다.​


나의 찾기 문제에 대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hone 13 Pro Max

게시일: 2023. 8. 15 오후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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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23. 8. 20 오후 01:24

원래 지도서비스는 지도서비스 업체가 직접 구축하는게 아닌 이상 외부 데이터를 가져와 서비스합니다.

iOS 6 시절 애플지도 처음 서비스했을 때 오픈스트리트지도 데이터로 시작한 것처럼 말입니다.

국내 지도의 경우 톰톰 지도 데이터를 가져와 사용합니다. 톰톰 지도의 한국 지도는 초기에는 SK C&C 지도(현 T맵 모빌리티)를 썼고, 현재는 맵퍼스 지도(아틀란 내비 서비스 업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두업체 모두 국내 전자지도 사업자이며, 대한측량협회 심사를 받았음을 애플 지도 데이터 제공 페이지에 표기하고 있습니다.

애플 지도에서 사용하는 데이터는 https://gspe21-ssl.ls.apple.com/html/attribution-261.html 에서 확인 가능하며, 애플 지도 상에서 확인 방법은 지도 형태 선택 (탐색/운전/대중교통/위성) 메뉴 진입시 현재 보고 있는 애플 지도 데이터 제공 업체가 표시됩니다.

(한국은 톰톰, 일본은 지오테크놀로지스가 표시됨을 확인 가능합니다.)


한국 애플 지도와 글로벌 애플 지도는 서로 데이터가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 애플 지도에서는 글로벌쪽 데이터 업데이트가 늦고, 글로벌 애플 지도에서는 한국쪽 데이터가 부실합니다. 이는 해외로 인식시켜 애플 지도를 띄워보면 국내 서버 데이터와 글로벌 서버 데이터의 차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도 서비스와 위치 서비스가 서로 다르다는 점을 인식해주셨으면 합니다. 구글 지도와 애플 지도 같은 서비스는 지도 서비스이며, 지도 내 길찾기 같은 서비스는 지도 서비스에 속합니다.


나의 찾기와 같은 기기 위치 조회는 위치 정보 사업자가 이용자 기기 위치를 조회하는 것으로 위치 서비스에 속하고요.


위치 서비스와 지도 서비스에 적용되는 법률도 다릅니다.

그래서 구글에서 국내 지도 반출에 실패하자 그 때부터 일부러 지도 업데이트 안하고 장기간 방치하던 시절에도 위치 서비스는 가능했습니다. 구글이 방치하고 업데이트 안하던 시절에도 같은 데이터 쓰는 마이크로소프트는 멀쩡히 업데이트하고 길찾기 서비스도 전부 제공했고요.

지금은 구글이 더이상 업데이트 안하고 방치하는게 안통하는걸 알았는지 이제와서 부랴부랴 벡터 지도로 업데이트하면서 최신화 중이지만요.

구글에서 길찾기 서비스도 가능하지만 일부러 안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업데이트 안하고 방치하기 전까지 서비스도 했었고, 구글이 국내에 지도 서버가 없는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지금 업데이트하고 있기도 하고요.

지금은 대중교통 길찾기에 한하여 기능이 복구되어 제공중입니다.


구글 글래스와 안드로이드 오토에서 구글 지도가 문제된건 지도 서비스인 내비게이션 기능이 안되어서 문제되었던 것이지, 위치 서비스가 문제되지는 않았습니다.


아무튼 제가 말씀드리는건, 지도 서비스와 위치 서비스는 별개이고 위치 서비스인 나의 찾기 서비스는 지도 서비스와 관련 없으며, 애플 지도는 한국에서 초기부터 국내 서버 두고 정상 서비스중이라는 것입니다.


나의 찾기 서비스 정상화를 위해서는 위치 서비스가 안되는 걸 문제 삼아야 하지만, 정상 서비스 중인 지도 서비스를 문제 삼으면 애플 측에서도 이미 정상 서비스 중이라 개선이 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위치 서비스법에서 요구하는 로그 저장은 1~5년 저장이 아닌 최소 6개월 이상 저장입니다.

이는 위치정보의 관리적·기술적 보호조치 기준에 표기되어 있으니 확인하시면 됩니다.

https://www.law.go.kr/%ED%96%89%EC%A0%95%EA%B7%9C%EC%B9%99/%EC%9C%84%EC%B9%98%EC%A0%95%EB%B3%B4%EC%9D%98%20%EA%B4%80%EB%A6%AC%EC%A0%81%C2%B7%EA%B8%B0%EC%88%A0%EC%A0%81%20%EB%B3%B4%ED%98%B8%EC%A1%B0%EC%B9%98%20%EA%B8%B0%EC%A4%80


위치 서비스를 제공 중인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와 관련된 내용이 한국 위치 서비스 약관에 표기되어 있으며 국내에서 정상 서비스 중입니다.

애플코리아의 한국 위치 서비스 이용 약관에는 위와 같은 내용이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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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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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lak 님에게 답변 2023. 8. 20 오후 01:24

원래 지도서비스는 지도서비스 업체가 직접 구축하는게 아닌 이상 외부 데이터를 가져와 서비스합니다.

iOS 6 시절 애플지도 처음 서비스했을 때 오픈스트리트지도 데이터로 시작한 것처럼 말입니다.

국내 지도의 경우 톰톰 지도 데이터를 가져와 사용합니다. 톰톰 지도의 한국 지도는 초기에는 SK C&C 지도(현 T맵 모빌리티)를 썼고, 현재는 맵퍼스 지도(아틀란 내비 서비스 업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두업체 모두 국내 전자지도 사업자이며, 대한측량협회 심사를 받았음을 애플 지도 데이터 제공 페이지에 표기하고 있습니다.

애플 지도에서 사용하는 데이터는 https://gspe21-ssl.ls.apple.com/html/attribution-261.html 에서 확인 가능하며, 애플 지도 상에서 확인 방법은 지도 형태 선택 (탐색/운전/대중교통/위성) 메뉴 진입시 현재 보고 있는 애플 지도 데이터 제공 업체가 표시됩니다.

(한국은 톰톰, 일본은 지오테크놀로지스가 표시됨을 확인 가능합니다.)


한국 애플 지도와 글로벌 애플 지도는 서로 데이터가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 애플 지도에서는 글로벌쪽 데이터 업데이트가 늦고, 글로벌 애플 지도에서는 한국쪽 데이터가 부실합니다. 이는 해외로 인식시켜 애플 지도를 띄워보면 국내 서버 데이터와 글로벌 서버 데이터의 차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도 서비스와 위치 서비스가 서로 다르다는 점을 인식해주셨으면 합니다. 구글 지도와 애플 지도 같은 서비스는 지도 서비스이며, 지도 내 길찾기 같은 서비스는 지도 서비스에 속합니다.


나의 찾기와 같은 기기 위치 조회는 위치 정보 사업자가 이용자 기기 위치를 조회하는 것으로 위치 서비스에 속하고요.


위치 서비스와 지도 서비스에 적용되는 법률도 다릅니다.

그래서 구글에서 국내 지도 반출에 실패하자 그 때부터 일부러 지도 업데이트 안하고 장기간 방치하던 시절에도 위치 서비스는 가능했습니다. 구글이 방치하고 업데이트 안하던 시절에도 같은 데이터 쓰는 마이크로소프트는 멀쩡히 업데이트하고 길찾기 서비스도 전부 제공했고요.

지금은 구글이 더이상 업데이트 안하고 방치하는게 안통하는걸 알았는지 이제와서 부랴부랴 벡터 지도로 업데이트하면서 최신화 중이지만요.

구글에서 길찾기 서비스도 가능하지만 일부러 안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업데이트 안하고 방치하기 전까지 서비스도 했었고, 구글이 국내에 지도 서버가 없는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지금 업데이트하고 있기도 하고요.

지금은 대중교통 길찾기에 한하여 기능이 복구되어 제공중입니다.


구글 글래스와 안드로이드 오토에서 구글 지도가 문제된건 지도 서비스인 내비게이션 기능이 안되어서 문제되었던 것이지, 위치 서비스가 문제되지는 않았습니다.


아무튼 제가 말씀드리는건, 지도 서비스와 위치 서비스는 별개이고 위치 서비스인 나의 찾기 서비스는 지도 서비스와 관련 없으며, 애플 지도는 한국에서 초기부터 국내 서버 두고 정상 서비스중이라는 것입니다.


나의 찾기 서비스 정상화를 위해서는 위치 서비스가 안되는 걸 문제 삼아야 하지만, 정상 서비스 중인 지도 서비스를 문제 삼으면 애플 측에서도 이미 정상 서비스 중이라 개선이 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위치 서비스법에서 요구하는 로그 저장은 1~5년 저장이 아닌 최소 6개월 이상 저장입니다.

이는 위치정보의 관리적·기술적 보호조치 기준에 표기되어 있으니 확인하시면 됩니다.

https://www.law.go.kr/%ED%96%89%EC%A0%95%EA%B7%9C%EC%B9%99/%EC%9C%84%EC%B9%98%EC%A0%95%EB%B3%B4%EC%9D%98%20%EA%B4%80%EB%A6%AC%EC%A0%81%C2%B7%EA%B8%B0%EC%88%A0%EC%A0%81%20%EB%B3%B4%ED%98%B8%EC%A1%B0%EC%B9%98%20%EA%B8%B0%EC%A4%80


위치 서비스를 제공 중인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와 관련된 내용이 한국 위치 서비스 약관에 표기되어 있으며 국내에서 정상 서비스 중입니다.

애플코리아의 한국 위치 서비스 이용 약관에는 위와 같은 내용이 없고요.


답글

Zynastor 님에게 답변 2023. 8. 19 오전 11:43

  1. 다음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 위치정보의 보호조치, 공간정보의 구축및 관리등에 관한 법률, 국가공간정보 보안관리규정)


요약하면 위치정보관련 데이타를 종류에 따라 1년에서 5년을 보관해야 하고(여러가지 다른문제도 있지만 저의 생각에는), 공식 지도데이타를 외부대한민국이외의 지역)로 반출 못하는 것입니다


애플은 개인정보관련데이타를 별도로 저장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1년에서 5년을 보관할 수 없읍니다

애플은 대한민국내에 공식지도데이터를 가지고 있을수 없는 구조입니다

크게 이 2가지가 맞물려서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 저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애플도 이 문제를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이유는 관련법 개정도 불가능(?)하지만

애플이 국내에 지도데이터를 저장하고, 위치정보 데이타를 기록/보관하면 해결되는 것 아니냐 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러나 애플정책은 개인정보데이터는 1년이상을 기록보관하지 않고, 서버는 미국 본사에만 위 치 하는 것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해결책이 무엇일까요


3 이 issue는 처음부터 발생했으며 공론화(?)된 적도 여러번 입니다


4 아이폰4부터 사용해온 사용자로 이 문재가 해결되길 바라며 1인 시위하는데 참고 하세요


답글

jaelak 님에게 답변 2023. 8. 20 오전 06:27

잘못된 정보가 많네요.

우선 애플 지도는 최초 서비스를 시작한 iOS 6 시절부터 대한민국 내 한국 애플 지도 서버를 두고 정식 서비스 중입니다. 국내에서 지도 데이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한국 내에서 애플 지도 앱을 통한 국내 지도를 보실 수 있으며 내비게이션 길찾기도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애플 지도를 사용한 앱에서 지도를 보실 수 있는 것입니다.(ex: 건강/피트니스앱에서 외부 운동 기록, 애플 페이 결제 위치, 애플 지도 앱에서 자동차 주차 위치, 서드파티 앱(ex: 당근 마켓 등)에서의 애플 지도 등)

또한 애플 서버는 미국에만 위치하고 있지 않습니다. 여러 나라에 데이터센터가 위치합니다. 중국에서는 아예 중국 업체가 관리해서 개인정보 문제 생기는거 아니냐는 이슈가 있기도 했죠.


나의 찾기는 지도서비스가 아닌 위치서비스라 위치서비스법만 보시면 됩니다.

나의 찾기는 애플 지도가 없던 시절 나의 iPhone 찾기 때부터 제공되던 서비스입니다. 위치 서비스라 좌표만 있으면 됩니다.

위치서비스법에서 요구하는 것 중 하나는 위치정보 사업자는 위치서비스 시 이용자 민원을 위한 위치서비스 조회 이력(위치 데이터 자체가 아닌 조회 시간, 사유 등의 로그라 보시면 됩니다.)을 최소 6개월 이상 보관해야 합니다.

애플코리아는 국내에 위치정보 사업자로 등록되어 있으며, 관련하여 한국 위치서비스에 관한 별도 약관도 존재합니다.

국내에서 위치서비스를 하지 않기 때문에 해당 약관에서 위치 정보 개선을 위해 익명으로 위치 데이터 수집은 하지만 위치서비스 조회 이력을 보관한다는 내용이 없습니다.


이를 지킨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는 국내에서 정상적으로 위치서비스 이용 가능합니다.

(Ex: 구글 지도 타임라인, 구글 내 기기 찾기, 마이크로소프트 내 디바이스 찾기 등)

답글

jaelak 님에게 답변 2023. 8. 20 오후 06:56

나의 찾기는 위치 서비스이기 때문에 GPS 좌표만 있으면 되고, 해당 좌표를 이용하여 지도에 찍는건 애플 지도든 옛날 나의 iPhone 찾기 때처럼 구글 지도든 지도에 핀만 꽂아주면 됩니다.


애플 지도가 처음 도입된 iOS 6 beta때부터 국내에 서버 두고 따로 서비스 중이었고, 최초 애플 지도에 다케시마로 뜨던것을 베타 때 사용자 참여로 독도로 돌려놔 iOS 6 정식 버전과 함께 일본어 제외 모든 언어에서 "독도"로 표시시켰습니다.

2018년도에 누군가 반달행위로 독도가 번지 없는 땅 병기를 시킨 문제가 있었다가 역시 이 부분도 3일만에 고쳤었죠.

이후, 한국어에서만 지도에 독도 표기가 되고 그 외 언어에서는 표기가 안되게 바뀌었습니다. 검색으로만 핀이 꼽히죠.


현재 상태에서 나의 찾기가 서비스되더라도 GPS 좌표에 핀만 꽂히는 것이기 때문에 위치 보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위치 서비스가 아닌 개인 좌표(사진 지오태킹, 운동 트래킹 등) 조회시에도 핀은 잘 꽂히기 때문입니다. 또한 GPS 좌표가 기록된 사진을 애플 지도가 아닌 다른 지도에서도 띄울 수 있다는 것은 아실 것입니다. 그것처럼 좌표만 있으면 지도에 핀 꼽는데 문제 없습니다.

그래서 현재 사진 앱에서 촬영 위치 핀이 잘 꽂히고, 애플 페이 결제 내역의 결제 위치 핀이 잘 꽂히고, 자동차 주차 위치가 애플 지도에 잘 꽂히고, 건강/피트니스 앱에서 실외 운동 트래킹이 지도에 잘 표시되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위치 서비스에 의해 사용되는 건 GPS 좌표이지, 지오태킹에 저장된 주소 명칭이 저장되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한 때, 애플 지도의 지오태킹 데이터가 이상해져서 제주도에서 찍은 사진의 주소가 이상하게 표시된 적이 있었죠. 물론 이것도 애플이 수정해서 정상적으로 돌아왔습니다. 따라서, 위치 서비스를 당장 시작하더라도 문제 없으며, 지도 문제는 계속 업데이트하면 됩니다.

그래서 구글이 지도 업데이트 안하고 태업해서 세종시조차 표시되지 않던 시절에도 위치 서비스는 되었기 때문에 핀은 꼽혔습니다.


국내 애플 지도는 대한측량협회 인증을 받은 전자지도 데이터를 사용하며, 제공 업체가 맵퍼스임을 이미 위 댓글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애플 지도 데이터 제공 업체 링크도 드렸으며, 해당 링크 내에서 대한측량협회 인증 번호도 있음을 아실 수 있습니다.

iOS 6 beta에서 2013년 초까지는 SK M&C(현 T맵 모빌리티) 데이터를 사용했다가 맵퍼스로 변경되었습니다. (구글 지도는 계속 T맵 모빌리티 데이터 사용합니다.)


애플 지도 서비스는 iOS6 beta 시절부터 국내에 서버 두고 서비스하였으며, 국내에 서버를 두지 않으면 국내에서 서비스할 수 없습니다. 이 부분은 동의하지 않더라도 사실이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습니다.

또한, 국내 서버는 글로벌 서버와 데이터가 다르며 글로벌 서버의 업데이트 내용 반영도 늦습니다.

그래서 iOS 6.1 키노트에서 일본 지도를 대대적으로 업데이트 했다고 발표했지만, 한국 애플 지도 서버에는 바로 반영되지 않아 iOS 6.1 때 초기 애플 지도가 그대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 때에는 일본 지도 기준으로 일본 고속도로 색상이 녹색으로 변경되었는지 여부로 글로벌 서버 접속 여부 체크가 가능했습니다. iOS 6.1.3 업데이트 시기 정도 되어서야 한국 애플 지도 서버에 반영이 되었죠.

현재도 글로벌 서버의 업데이트 내용 반영이 늦습니다. 글로벌 서버쪽의 한국 지도도 한국 서버쪽 한국 지도와 다르게 위치가 잘못되어 있거나 건물 표시가 안되거나 잘못된 부분도 많습니다. 이 부분은 전 댓글에도 올려놓았듯이 해외로 인식시켜 애플 지도를 띄우면 직접 확인 가능할 것입니다.


또한, 일부 지역에서 나의 찾기 서비스가 되는 이유는 초기 포켓몬Go가 국내 서비스하지 않을때 속초에서 동작했던 것과 같습니다.

서비스 미지원 영역 지정을 부실하게 해서 그 영역 바깥에 있어서 동작하는 것으로, 애플은 공식적으로 국내에서 나의 찾기 위치서비스를 하지 않기 때문에 이 부분은 애플에 문의시 동작하지 않도록 수정해줄 것입니다.


또한, 애플 지도 서비스가 한국에서 정상 서비스 중이 아니라면 한국 지도 데이터가 계속해서 업데이트 되지 않고, 현재 글로벌 서버의 한국 지도처럼 엉망으로 표시되어야 합니다.

애플 지도 서비스가 정상 서비스 중이라는 것을 동의하지 않으셔도, 애플에서는 대한민국에 정상 서비스 중임을 iOS 및 iPadOS - 기능 지원 여부 - Apple (KR) 및 애플 지도 데이터 제공 업체에 표기하고 있습니다.

한국어에서 독도 표기도 하고 있고요.

답글

Zynastor 님에게 답변 2023. 8. 19 오후 09:41

해덩 내용에 대하여 애플본사의 공식 답변이 있었던 것은 아니며 (일부는 오래전에 답변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지만) 장기간 상담사 등 여러 경로로 얻어진 정보룰 취합한 내용이며 취사 선택은 본인의 몫 입니다


gps값울 가져오는 것은 문제가 아니며 gps좌표를 받아와서 사용자에게 gps좌표만 보여 주면 되나요 ? 공식지도에 mapping해야 되지 않겠어요 ? 현재 지도문제는 부차적인 문제일수도 있지만...


위치정보의 보호조치, 공간정보의 구축및 관리등에 관한 법률를 검색해 보세요 내용을 읽어 보았으면 ”지도문제때문이라는것이 정말인가요“ 라는 질문이 나올것 같지 않네요


“작은 행동조차 없었기에” “침묵” ... 다른 아이폰 사용자가 본인보다....????

답글

파미 님에게 답변 2023. 8. 20 오전 07:17

IOS6부터 제공된 지도는 대한민국 공식지도가 아닌 3자 제공 지도를 가지고 서비스 하는 것 으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아직까지 국내 지도 관련 서버는 BY pass개념 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정부의 공식 지도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글이 국내에서 정상적으로 위치서비스 이용이 가능한데 구글 글라스가 한국에서 문제가 되었던 것은 무엇 일까요 - 개인 프라이버시 때문에.???


애플이 데이터 센터를 여러나라에 가지고 있어도 개인인정보 나 중요데이타는 본사에서만 보관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의다 BY pass개념으로 사용)


그리고 저의글을 잘 읽어 보세요

" 현재 지도문제는 부차적인 문제일수도 있지만..."

"위치정보의 보호조치, 공간정보의 구축및 관리등에 관한 법률를 검색해 보세요 내용을 읽어 보았으면 ”지도문제때문이라는것이 정말인가요“ 라는 질문이 나올것 같지 않네요 "

-> 쉽게 말하면 언급된 법률부터 체크해 보라는 말 입니다


답글

파미 님에게 답변 2023. 8. 20 오전 08:17

참고로 추가 합니다

대한민국 공식데이타인지 3자 제공 데이타 인지 구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독도를 보면 됩니다

네이버지도, 카카오맵에서 독도를 보는 것하고 애플지도, 구글지도에서 독도를 보는 것하고 차이가 많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어떤이는 대한민국 공식지도 데이타를 받아가서 삭제 또는 변경하여 사용 하니까 그렇다 라고 하시는 분도 있지만 ...


정부공식지도데이타를 사용 해야만 하는 서비스가 있지 않겠어요


추가로 1인 시인을 하고 동참을 촉구하는 것은 본인의 선택이지만 다른 아이폰 사용자가 어떤 노력을 하고 어떤 행동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답글

파미 님에게 답변 2023. 8. 20 오후 05:03

지도서비스와 위치서비스는 별개인 것 잘 알고 있습니다

 

나의 찾기와 같은 기기 위치 조회는 위치 정보 사업자가 이용자 기기 위치를 조회하여 사용자에게 무엇을 보여 주어야 하나요 ?


GPS좌표 ? 지도상 위치 ? 궁극적으로는 사용자에게 지도를 보여 줘야 하지 않을까요 ?

 

 

애플지도에서 독도라고 표기 된 것이 언제부터인지 아시는 지요 현제는 독도라 표기 되지만 상세 정보는 표기가 안 되고 있는 것을 확인해 보세요

현재 상태에서 나의 찾기 서비스가 활성화되어 독도에서 실행 했을 때 어떻게 보일지 생각해 보세요 극단적으로 독도를 예를 들었지만 지방의 애플 지도 정보는 상당히 많이 차이가 있습니다

 

저는 애플지도서비스가 안된다고 한적이 없으며 그 데이터의 문제를 제기 한것이며 지도서비스가 된다고 그 데이터의 정확성 여부에 관계없이 모든 관련 기능(예를 들어 “나의 찾기)이 위치서비스와 연결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애플지도가 정부공식데이타가 아니라고 알고 있고 ”나의 찾기“ 같은 서비스는 정확한 지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도데이타 문제를 많이 부각 한 것입니다(지방은 차이가 많이 있습니다)

 

“애플지도는 한국에서 초기부터 국내서버를 두고 정상서비스중이라는 것입니다“라고 하신 말중에 "초기부터 국내서버를 두고"는 개인적으로 동의하지 않으며 이 것이 사실이라면 독도표기 관련하여 문제가 될 소지가 많아 보이네요(제가 초기부터 애플지도의 독도표기 관련하여 기억이 많이 있어서)

(제가 알기로는 서버가 있는 것도 오래되지 않았고 일부 특정 데이터만 가지고 거의 대부분을 BY pass하는 개념으로 알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어떤분이 본인이 직접 백령도하고 독도에서 "나의 찾기"기능이 되는 것을 확인 했다고 캡처와 같이 글을 쓰신적이 있는데 이 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백령도하고 독도에서는 위치서비스가 되서 그런가요 ?


 



답글

jaelak 님에게 답변 2023. 8. 20 오후 05:38

추가합니다


앞에 언급한 백령도하고 독도에서 "나의 찾기"는 에어팟2이었던것으로 기억 합니다


답변중에 "나의 찾기 서비스 정상화를 위해서는 위치 서비스가 안되는 걸 문제 삼아야 하지만, 정상 서비스 중인 지도 서비스를 문제 삼으면 애플 측에서도 이미 정상 서비스 중이라 개선이 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에서


현재 애플 지도 서비스가 정상 서비스 중이라는 부분도 전혀 동의 할 수 없습니다. 그 예로 독도입니다

한국내에서는 네이버나 카카오맵처럼 독도가 표기 되어야 한국에서 애플 지도서비스가 정상 서비스 하고 있다고 할 수 있읍니다


애플도 문제, 우리나라 불필요한(?) 규제도 문제 .....



답글

파미 님에게 답변 2023. 8. 20 오후 07:08

다만, 위에서 말했듯이 위치 서비스 미제공 영역 범위 지정이 잘못된 것처럼, 대한민국 지도 영역 범위 지정이 잘못되었는지 울릉도와 독도 부분은 한국 지도 데이터가 들어간 톰톰지도가 아닌 일본의 지오테크놀로지스 데이터가 표시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울릉도의 성인봉도 영문으로 표시되는 문제가 있네요. (이 부분은 위 댓글에서 어느 지도 데이터가 사용되는지 조회하는 방법으로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이 부분은 애플에서 수정이 필요한 부분이네요.

답글

파미 님에게 답변 2023. 8. 20 오후 09:45

초기부터 애플 지도서버가 국내에 있었다는것이 사실이라고 하셨는데 제가 알고 경험한 바로는 전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으며 현재 서버는 있으나 일부 데이타만 수정(덮어쓰기)하는 것으로 얼고 았습니다.


인증데이타를 사용했는데 대한민국 지도 영역범위 지정이 잘못된 것 같은것은 왜 그렇까요 인증데이타를 국내에 있는 서버에 저장하고 서비스 하는데 이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을까요 ?


저는 처음부터 현재까지 애플지도에서 독도의 세부정보(네이버지도 처럼)를 본 적이 없눈 것 겉습니다먼...


저는 애플의 한국지도서비스가 정상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의 찾기 서비스 정상화를 위해서는 위치 서비스가 안되는 걸 문제 삼아야 하지만, 정상 서비스 중인 지도 서비스를 문제 삼으면 애플 측에서도 이미 정상 서비스 중이라 개선이 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나의 찾기“서비스가 반경 500m 또는 1km가 되면서 애플이 정상서비스중이라고 하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인정하고 받아들여야겠네요


글을 어떨게 읽었는지 모르겠자만 위치서비스, 지도데이타문제가 같이 해결 되어야 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위치서비스 문제가 해결되고 지도데이타는 나중에 .. 글쎄요


이쯤에서 마무리 하고 다시 한번 생각해 보죠.


이동중에 패드에서 두서없이 작성한 글 읽어주고 답변 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처음 아이폰 사용 했을때가 생각 나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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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lak 님에게 답변 2023. 8. 20 오후 10:47

초기부터 한국 애플 지도 서버가 국내 IDC에 입주해 있어서 길찾기 서비스가 기본적으로 제공 된 것은 물론, 국내에서만 SK M&C 데이터가 반영된 지도가 제공되었습니다. 계속 말씀드리지만 글로벌 서버와 업데이트 동기화가 늦어서 항상 글로벌 서버에 먼저 적용된 국외 지도 업데이트가 국내 서버에서는 한참 뒤에 제공되었습니다.

이는 iOS6에서 애플 지도가 제공되고나서, 부정확한 지도로 사과하고 국외 지도의 지속적인 개선을 하고 있을 때 한국 서버쪽에는 이게 바로바로 반영되지 않아 초기 브루클린 다리와 자유의 여신상 3D 개선 및 일본 Flyover 제공 업데이트, 일본 고속도로 업데이트로 주황색->녹색 변경 때에도 한국 서버쪽에서는 볼 수 없었습니다. 한 참 뒤에 국내 서버에 반영되어서야 볼 수 있었죠. 물론 VPN+언어 변경으로 해외로 인식시키면 바로 볼 수 있었습니다.

이는 현재도 그렇습니다. 2018년 애플파크 있는 샌프란시스코 지도 대개편 때에도 글로벌 서버에서는 새 지도가 바로 반영되었지만, 한국 서버에는 반영이 늦어서 바로 볼 수 없었고 구 지도로만 볼 수 있었습니다. 글로벌 서버와 한국 지도 간의 데이터 차이가 길면 4개월 정도 난 경우도 있었습니다. (ex: 2022년 8월에 업데이트 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지역 지도가 한국 서버에는 2022년 12월 말에 반영)


애플 지도는 여러 업체의 지도 데이터를 가져다가 애플이 가공해서 제공을 하는데, 한국 지도 데이터와 일본 지도 데이터가 겹쳐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서 일본쪽 데이터가 우선시되는 것도 있고, 국가 데이터 나누는 범위를 세세하게 안하고 사각형 단위로 잘라서 하다보니 이런 문제가 생깁니다. 그래서 한 때 사진 지오태킹에서 독도 주소가 일본쪽으로 나온적이 있었죠. 지금은 수정되었지만요.

같은 이유로 국내 지도만 벡터 지도를 제공하지 않는 마이크로소프트 빙맵도 제대로 처리되지 않은 한국 지도 경계선 부분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과 관련해서 대부분 글로벌 지도 사업자들이 경계선 처리에 그렇게 신경을 안쓴다는 것을 볼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특정 국가 서비스 차단해도 경계선쪽에서는 범위를 벗어나는 경우가 발생하여 서비스가 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제 글은 "나의 찾기" 서비스에 한해서는 위치 서비스만 해결되면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애플 지도의 지도 서비스 개선과는 별개로 봐야 합니다.

나의 찾기 서비스가 말씀하신대로 500m, 1km만 된다고 하더라도 애플에서 서비스 시작하고 서비스 중인 국가에 대한민국을 올렸다면 정상 서비스라고 봐야 합니다. 서비스가 시작되었으면 이제 개선을 요청해야겠죠. 서비스가 시작되었다면 지금과 같이 서비스를 아예 안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피드백 창구도 제공될 것입니다.

애플 지도도 국내에서 정상 서비스 중이기 때문에 지도앱을 통한 피드백을 넣을 수 있습니다. 독도 관련이나 제주도 주소가 이상해졌을 때에도 이 피드백을 통해 고쳤었습니다.

나의 찾기 서비스에 "한해서는" 위치 서비스이기 때문에 지도법이 아닌 위치서비스법과 관련 있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이미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정상 서비스 중인데 애플에서도 국내에서 서비스를 하려면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저도 아이폰에서 작성하는지라 내용 앞뒤가 엉망진창일 수 있는데 글 읽고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의견이 오고가면 다른 분들도 읽으면서 무엇이 문제이고 개선하려면 어느 부분이어야 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빨리 이 문제가 해결되어 국내 애플 사용자들에게 더 나은 경험이 제공되었으면 합니다.

답글

호원160 님에게 답변 2023. 9. 15 오후 11:08

나의 찾기 서비스는 지도 서비스가 아닌 위치 서비스로 좌표만 하는게 맞고, 일단 현재 한국에서 애플 지도 정식 서비스 중이기도 해서 지도 서비스는 신경 안써도 됩니다.. iOS6에서 애플 지도 도입 전까진 나의 iPhone 찾기에선 구글 지도에 뿌려주기도 했고요..


나의 찾기 서비스 관련해서 지도 이야기가 나오는건, 좌표 데이터가가 없어 못 띄우는걸 지도 서비스가 안돼서 못 띄운다고 잘못 아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가봐요.

이미 좌표 데이터가 있어 지도에 핀 꼽아주는 경우(사진 앱에서 사진 지오태깅, 지갑 앱에서 결제 위치, 지도 앱에서 주차된 차량, 건강 앱에서 운동 트래킹 등)가 많이 있음에도 이게 애플 지도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은가봐요.

답글

애플스토어 앞에서 대한민국에서의 나의 찾기 비활성화 문제에 관련하여 다시 1인 시위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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