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흠 공홈에서 사전예약 장점이 뭡니까??
사전예약 첫 날 공홈에서 예약을 했는데, 폰 발송 시점이 10월 24~31일 사이라고 뜨는데 너무 늦은거 아닙니까?
아니 애플 매장에서 13일에 바로 구매가 가능하다고 하던데, 아니 이럴거면 대체 왜 사전예약을 공홈에서 받는 겁니까?
합리적인 사유를 알고 싶네요.
급하게 해서 진행한 내 잘못인데, 대체 공홈에서 사전예약한 장점이나 베네핏이 대체 뭡니까??
질문이 다음과 같이 표시됨:
우수 답글
안녕하세요?
Apple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하면 아무래도 '제품을 정해진 기간 내에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가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Apple 오프라인 스토어에서는 13일에 판매를 시작하고 즉시 수령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아무래도 물량이 한정되어 있고 소위 오픈런이 발생하기 때문에 제품을 구매하기 힘듭니다.
다른 쿠팡이나 11번가 같은 온라인 구매처에서도 빠른 시일 내에 물건을 받아볼 수 있으나, 이 또한 수량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구매하기가 힘들지요. 특히 출시된 지 얼마안된 iPhone 15 시리즈 같은 경우에는 더더욱요.
다만 이제 공식 홈페이지 같은 경우에는 수량이 들어오기만 하면 배송되는 방식이기에 오픈런, 온라인 구매에 힘쓸일이 없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풀리자마자 바로 예약하셨을 경우 운이 좋으면 14일 전후로 제품을 수령하셨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질문자님의 물건 배송이 10월 24~31일로 추정된 것이 이 iPhone의 수요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현장 오픈런이 얼마나 힘들 것인지 대충 가늠할 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