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d의 업데이트 후 메인 보드 고장

아이패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하고 자고 일어나니 무한사과 상태가 되어있었습니다. 애플 서비스 센터에서 메인보드 고장 판정을 받았어요. 다행이 보증기간이라 비용은 없었지만 매인보드 폐기로 수리를 한다며 데이터가 날라갈 거라고 하더라고요. 소비자 과실도 아닌데 업데이트때문에 제 중요한 데이터가 다 날라가게 생겼습니다. 애플은 소비자가 이런 위험성을 안고 제품을 사용해야하나요? 메인보드를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데이터 복원 센터를 가보게요. 이런 일이 있으셨던 분이 계시다면 묻고 싶어요. 어떻게 하셨는지 보상이라도 요구해야하는지 메인보드를 받을 방법은 없는지. 안에 데이터가 정말 중요한 것들이라 정말정말 살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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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 Pro, iPadOS 17

게시일: 2025. 2. 27 오후 09:54

답글
댓글: 1

178아 님에게 답변 2025. 2. 28 오전 10:36

안녕하세요


평상시 백업의 중요성이 느껴지는 사례네요...

안타깝지만 보상을 받을 방법은 없습니다. 데이터에 대해서는 변상이 어렵습니다. 평상시 데이터에 대해서는 이용자가 관리해야하는 항목이기 때문이지요... ㅜ


아이패드는 교체수리로만 진행되기에 데이터 유실에 대한 부분이 더 부담이 큽니다

만약 이미 교체수리를 받으셨다면 데이터 및 기기에 대한 귀속을 포기한다는 수리서명을 하셨을 것으로 확인됩니다. 이때는 기기를 받기가 어려워 집니다

만약 데이터가 기기보다 더 중요했다면 교체수리 이전에 고민을 해보시는 게 필요합니다


단 만약 데이터 복구업체에서 해당 기기를 열어본다거나, 기기가 손상된다면 공식수리 기준으로 보증 적용은 향후 어려울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iPad의 업데이트 후 메인 보드 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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