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맥 유저의 로직 프로 학생 할인 배제 문제 및 교육용 번들 예외 구매 요청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대학에서 실용음악을 전공하며 로직 프로 수업을 수강해야 하는 학생입니다. 로직 프로 구매와 관련하여 너무나 답답하고 억울한 상황에 처해 있어 간곡히 건의 및 요청을 드립니다.
제가 사용 중인 기기는 2019년식 맥북 프로 15인치(인텔 마지막 세대) 모델입니다. 구매 당시 굉장히 고가에 구입했고, 지금도 음악 작업을 하기에 전혀 무리가 없는 훌륭한 사양의 기기입니다.
그런데 이번 학기 수업을 위해 로직 프로를 구매하려다 보니, 기존에 있던 '교육용 프로 앱 번들'이 단종되고 새로운 구독형 서비스로 개편되었더군요. 문제는 이 새로운 학생 할인 시스템이 Apple Silicon(M시리즈) 맥만 지원한다는 점입니다. 저처럼 인텔 맥을 사용하는 학생은 기기 사양이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단지 인텔 칩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학생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자격조차 박탈당한 상황입니다.
결국 저는 정가 29만 원을 전부 지불하고 나서야 제 맥북에 맞는 호환 구버전을 겨우 다운로드할 수 있는 처지입니다. 학생 할인이 명백히 존재하는 소프트웨어임에도, 혜택에서 완전히 배제되어 엄청난 비용 부담을 떠안아야 하는 것은 너무나 가혹합니다.
커뮤니티를 통해 알아보니, 교육용 번들 단종 이전에 구매했던 분들 중 코드를 받지 못한 분들에게는 여전히 지원 부서를 통해 리딤코드가 재발송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차피 내부적으로 리딤코드 발급 및 관리 시스템이 아직 완전히 닫힌 것이 아니라면, 저처럼 새로운 학생 할인 시스템에서 강제로 소외된 인텔 맥 유저를 위해 예외적인 조치를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당장 전공 수업을 들어야 하는데 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여 너무나 막막합니다. 기꺼이 기존 교육용 번들의 가격을 지불할 테니, 담당자님이나 상위 부서에서 부디 이 억울한 상황을 검토해 주시고 예외적으로 리딤코드를 개별 결제 및 발급해 주실 수는 없는지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긍정적인 검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MacBook Pro 16″, macOS 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