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값 못하는 아이폰 악세서리 A/S 그리고 A/S센터의 불쾌한 대응

아이폰 악세서리는 이어팟,충전기아답터,케이블 까지 보통 휴대폰에 비해 어마어마하게 가격차이가 난다는 사실은 애플 유저분들은 모두 아실 것 입니다.

저는 그 비싼 이유중 하나로 1년 무상 리퍼가 악세서리에도 존재하기에 그렇다고 생각하며 인정하며 사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일로 매우 실망이 큽니다. 매우 무책임하고 또 무책임한 너무 화가 나더군요.


사건의 전말을 이러합니다.


2014년 2월경 케이블의 단선으로 컨시어지에서 케이블을 구매 했습니다.

2014년 7월 21일 또 케이블의 단선으로 우선 급한마음에 SK텔레콤 A/S센터로 갔습니다. 케이블은 영수증이 없어서 리퍼가 안된다고 영수증 재발행이 가능할 테니 가서 재발행을 받으라고 하더군요. 그러나 컨시어지는 3월~4월에 우리나라에서 사라졌음을 모두 아실 것 입니다.

제 과실도 있지만 영수증을 버렸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몇십만원대도 아니고 5만원미안의 영수증을 몇달을 가지고 계십니까?

케이블 박스가 있어도 확인이 안된다고 리퍼가 안된답니다.


그렇다면 저 말고 영수증을 버리고 컨시어지 구매자분들은 다 리퍼가 안되나요? 악세서리라고 A/S처리가 굉장히 소홀한것 아닙니까? 컨시어지는 한국에서 망했으므로 구매자들도 무시하는 건가요?


고객센터에서도 굉장히 당황스러우시겠지만 도와드리겠다고 시간만 질질 끌고, 통화했던 상담원 두분은 다 다른 답변이고...

한분은 3군데 A/S센터 전화해서 상황얘기해보라 하고 한분은 15분정도 알아보시더니 안된다고 하시고...


A/S 센터 3군데 모두 안되고 굉장히 무책임하고 속된말로 4가지도 없었습니다.

고객센터면 앞장서서 알아봐야 할 곳이 연락서 3군데 일일이 적어가면서 제가 일일히 통화하는데만 1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통화도 계속 연결 안되고....


그리고 3군데 모두 정책이 같아야 정상인것은 인정합니다만 고객지원 센터조차 A/S센터가 중구난방이기에 전화를 해보라 한거 겠지요?


언제까지 이렇게 중구난방에 대우일렉트릭 A/S센터의 불친절한 에프터서비스를 받아야 합니까?


비싸지도 싸지도 않은 케이블 하나 때문에 제가 버린 시간이 아깝고

중구난방에 고객 뺑뺑이 돌리는 책임전과에 너무 기분이 나쁘네요...

A/S를 할꺼면 이러한 상황에 제대로 대처를 하던가 악세서리도 일련번호나 박스에 제조일자 나오는데 영수증 종이쪼가리 1년 보관하기 솔직히 저는 힘듭니다.

컨시어지가 없어졌으면 그 사후 처리는 당연히 애플에서 신경을 더 써야 하는것 아닙니까?


프리스비나 다른곳에서 샀으면 영수증 재발행으로 리퍼 받았을텐데 없어진곳에서 산 저를 원망해야 하나요?

개선좀 하십시오

iPhone 5, iOS 7.1.2

게시일: 2014. 7. 22 오전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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