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아한 거 발견!
다른 회원님이 낸 문제에 답변하려고 알아보다가 뭔가 발견했어요.
바로 음악 앱의 ‘음량 제한’인데요.
음악 앱의 콘텐츠 뿐만 아니라 다른 걸 재생할 때에도 설정한 음량 제한이 적용되어요.
음악 앱의 설정이니까 다른 콘텐츠를 재생할 때에는 적용이 안 되는 게 예상해볼 수 있는 동작인 거 같은데..
심지어 음악 앱을 지운 후에도 기존의 음량 제한 설정이 모든 소리 재생시에 적용되고 있어요. 물론 이어폰을 사용할 때입니다.
혹시 이 현상을 재현시켜 보셨거나 그것에 관심을 갖고 있는 회원님 계신가요? ‘내 아이만 이런 건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요.
제 기억에 예전에는 ‘음량 제한’이 음악 앱의 설정에 만이 아니라 폰 자체에 있었던 것 같은데 그거랑 무슨 관련이 있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