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시동과 단순히 끄고 켬 기능은 기기에 미치는 영향이 어떻게 다른가요?
재시동 vs 짧게 끄고 켬 기능은 기기에 미치는 영향이 어떻게 다른가요? 특히 배터리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요?
그리고 언제 재시동(길게 끄고 켬)을 하고 짧게 끄고 켬은 언제 하는 것이 적절한가요?
iPad Pro, iOS 13
재시동 vs 짧게 끄고 켬 기능은 기기에 미치는 영향이 어떻게 다른가요? 특히 배터리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요?
그리고 언제 재시동(길게 끄고 켬)을 하고 짧게 끄고 켬은 언제 하는 것이 적절한가요?
iPad Pro, iOS 13
안녕하세요 gogosing님,
iPad 의 재시동과 잠자기 깨우기 모드의 차이에 대하여 궁금하셨군요.
먼저 재시동은 완전히 iPad로의 전원 공급을 차단한 뒤 다시 시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완전히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는 iPad는 완전히 배터리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 상태에서는 배터리는 자연적으로 방전되는 약간의 잔량을 제외하면 배터리가 거의 소모되지 않습니다. 다시 하드웨어에 전원이 공급되면서 전원을 켜면 시스템을 완전히 다시 시작합니다.
잠자기 상태에서 iPad는 사용 도중 보다는 적은 전력으로 시스템 상태를 유지합니다.
iPad는 잠자기 상태에서는 백그라운드 작업을 위해 전력을 지속적으로 배터리로부터 공급받으므로 배터리는 사용 도중보다는 적지만 지속적으로 계속 소모됩니다. 다시 iPad를 깨우면 이전 진행하던 작업을 그대로 이어 진행합니다.
평소에 사용하는 도중에는 굳이 iPad를 재시동할 필요가 없습니다. 드물게 iPad에서 오류가 나타나거나 정상적이지 않은 상태에서만 재시동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수개월 이상 오랫동안 iPad를 사용하지 않고 보관해야할 때에는 50% 가량만 배터리를 남겨 놓은 채로 완전히 전원을 끄고 보관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외의 대부분의 경우에는 iPad를 잠자기 모드로 유지하여 사용하는 것만으로 충분하게 배터리를 절약할 수 있으며, 리튬 이온 배터리의 특성 상 최대한 자주 배터리를 충전하여 주는 것이 배터리를 오래 사용하는데 있어 도움이 될 것입니다.
Apple 지원 커뮤니티를 이용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재시동과 단순히 끄고 켬 기능은 기기에 미치는 영향이 어떻게 다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