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환자는 건강 앱을 통해 반쪽짜리 건강 관리만 가능하다.
건강 앱에 당뇨 관련 항목을 꼽자면 '혈당', '콜레스테롤' (총 콜레스테롤만 기입 가능), '인슐린'이 있다.
하지만 당화혈색소, LDL, HDL, 중성지방 등은 기록할 수 없다.
당뇨 환자가 집에서 손쉽게 측정할 수 없다고 하지만 건강 앱에 기입할 수 있고
그 데이터를 수시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면 건강 관리에 유념할 수 있음은 사실이다.
사용자의 건강을 위해 만든 1st party 앱이 반쪽짜리라니 너무 실망이다.
조속히 당화혈색소, LDL, HDL, 중성지방 등을 기록할 수 있게 업데이트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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