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보증기간 날짜 확인하세요.

5월 15일 : 온라인 스토어 주문

5월 18일 : 배송출발

5월 21일 : 제품 수령


위 타임라인대로 진행되었는데 제품 기본 보증기간 (1년)이라면 내년 5월 20일 또는 21일이 만료일이 되어야하는데.

실제 제품을 받아 조회해보니 내년 5월 17일로 되어있습니다.


문의해보니 시스템이 자동으로 그렇게 하는거라고 수정 요청을 해도 안된답니다.


배송 출발날짜부터 소비자가 가져야할 권리 (보증기간 1년)를 왜 손해를 봅니까?

그럼 늦게 도착하면 그것도 소비자 탓입니까?

배송오고 있는 중에 AS기간이 시작된다니 말이나 됩니까?


만져본 적이 없는 제품이 벌써 보증기간이 시작된겁니다.


심지어 온라인스토어에서 조회해보면 수령일이 22일로 나오는 것을 애플측에서도 확인했음에도 17일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확인이 되면 최대한 처리해주려는 노력이라도 있어야하는데 당연하게도 그런건 전혀 없습니다.


날짜 며칠 차이가 의미없을 수도 있지만 이건 명시한 1년 기준을 엄연히 위반한 것입니다.

애플 제품을 정말 많이 쓰고 있고 오래 썼지만 분명히 문제점에 대해 극복하려는 의지조차 보이지 않습니다.


추악한 갑질입니다.

일단 소보원에 신고했고 해결 안되면 해결될때 까지 뉴스, 커뮤니티 사이트, 유튜브 관련 채널에 통화 녹음 등 모든 것을

제보하고 끝까지 가볼랍니다.


다들 보증기간 확인하시고 소비자가 보호받을 최소한의 권리를 찾으세요.

게시일: 2021. 5. 25 오후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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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정렬 기준: 

HEEBOKIM 님에게 답변 2021. 5. 25 오후 04:14

외국계 회사들이 보통 이런 방식인가봐요. 네스프레소 머신 보증기간도 실수령일자가 아닌 구매일자 일자기준이고. 네스프레소는 정정 요청하면 수정 처리 해주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다만, 요청 들어줄 때까지 따져야겠지만요.. 이런건 정말 실수령일자 기준으로 as되도록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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