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맥과 아이폰을 연결하니 아이폰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 하라고 해서 진행했는데, 자동으로 핫스팟이 켜져서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통신사에서 제공된 기본 데이타를 다 소모하고 추가로 3만원에 가까운 요금이 청구되었네요...
아이맥과 아이폰 모두 와이파이에 연결되어 있었고 핸드폰의 핫스팟은 꺼져 있는 상태였는데, 왜 멋대로 켜져서 데이타를 소모했는지 이해되지 않습니다.
검색해보니 다른 분들도 경험하셨던데(2019년 4월과 2021년 1월), 애플고객센터에서는 보상이 안되고 핫스팟 비밀번호를 변경하는 것을 안내해주었습니다.
왜 이렇게 되었는지 아시는 분이나 보상 받으신 분 있으신가요?
문제해결이 되어 추후에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juyun님,
안타깝게도 iPhone 개인용 핫스팟을 이용하시면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한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먼저 iPhone 과 iMac 의 개인용 핫스팟의 연결의 경우 연결을 제한하고자 하시는 경우라면 두가지 옵션을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 개인용 핫스팟을 사용하고자 할때만 활성화 할 수 있습니다.
> 연결을 제한하고자 하는 경우 암호를 변경해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 Wi-Fi 로 연결한 경우 : Mac OS 시스템 환경 설정 > 네트워크 > Wi-Fi > 고급 > 해당 iPhone 을 선호하는 네트워크에서 제거
> Bluetooth 로 연결한 경우 : Mac OS 시스템 환경 설정 > Bluetooth > iPhone 연결한 기기에서 지우기
Mac OS 환경에서의 Wi-Fi 연결의 경우 이전에 연결했던 Wi-Fi 가 있는 경우 해당 네트워크를 기억하고 환경에 따라 가장 연결을 원활하게 해 줄 수 있는 네크워크로 자동 연결됩니다.
iPhone 의 개인용 핫스팟을 활성화 한 상태에서는 이후 연결하는 개인용 핫스을 기억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Mac OS 시스템 환경 설정 > 네트워크 > Wi-Fi 에서 "자동으로 이 네트워크에 연결" 항목도 비활성화 하시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해당 옵션들을 활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튠즈로 아이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시 핫스팟 연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