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상담사 태도가 심하네요..
아이폰12미니 사용중인데, 볼륨 버그로 인해 키 한번만 눌러도 볼륨이 최대치로 오르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센터 방문해서 하드웨어 점검을 2번이나 받았지만, 하드웨어에는 문제가 없기 때문에 지원을 해줄 수 없다고 답변 받고
전화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CASE1
전화 상담은 2021년 11월 부터 진행했고, "***" 이라는 상담원과 상담을 했었습니다.
약 3~4개월동안 돌고도는 답답한 상담을 통해 결국 애플의 소프트웨어 문제로 답변 받았습니다.
이때, 상담원은 애플의 소프트웨어 문제로 버그가 고쳐질 때까지 기다리라는 답변을 했습니다.
제가 여기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사용하고 있는 기기를 공장초기화를 해도 버그가 발생하는 상황이라 기기에 문제가 있는건데 소프트웨어 문제던 하드웨어 문제던 애플쪽에서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무책임한 답변을 하더라구요.
CASE2
답답해서 "***" 이라는 상담원과 상담을 했는데,
이 상담원은, 원래는 안되지만 하드웨어 점검받고 일부의 부품을 바꾸어 보자라고 다른 해결 방안을 알려줬는데,
이걸 말하면서 이것도 안되면 더 이상 도와줄게 없으니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제가 이해가 안되는것은,
일부의 부품을 바꾼게 볼륨키만 바꾸던, 진짜 일부의 부품만 바꾸어 근본적인 해결이 안되어도 더 이상 애플 상담을 받을 수 없어도 괜찮냐는 동의를 저에게 구하였고, 상담원의 대답을 요약하면 이거 받고 떨어져라 느낌을 받았고, 상담원과 대화에서 약간 생색의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그 리스크를 감수하고 그 방법을 받겠다고 하였습니다. 그 후 상담원 평가에서 제가 느낀 감정을 솔직하게 평가했습니다.
문제는, 지금부터입니다.
다음날 "***" 상담원이 전화를 하여 다짜고짜 이 방법은 못할것 같다고 했습니다.
다른말은 안하고 그 이유를 물어보니
"직접적으로 말씀드리진 못하지만 이 방법이 불쾌하다고 생각하시기 때문에 못합니다." 라고 답변하더라구요.
저는 한번에 상담원의 평가를 안좋게하여 지원을 안해준다는것을 알아챘습니다.
상담원의 평가가 지원의 여부에 영향을 준다는건 상식에 벗어나는 행동 같았습니다.
CASE3
그렇게 다시 "***" 상담원과 상담을 진행했는데,
역시 똑같은 말(기다리라는 말) 만 반복했고, 다른 방법을 꼭 찾아주세요 하는 말에도 전화를 그냥 뚝 끊었습니다.
그 후 3주 뒤 다시 연락을 했는데,
역시 똑같은 말(기다리라는 말) 만 반복하다가 제가 말하고 있음에도 전화를 그냥 뚝 끊더라구요.
전화 끊긴 후 케이스를 통해 다시 연락을 달라고 말하려 했는데, 케이스는 닫혀있었습니다.
문제 해결을 하려는 노력은 없고 무책임하게 기다리라고 하는 말만 하는게 상담원의 일 일까요?
저의 문제는 아직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약 5개월간 시간만 낭비하고 애플 상담사 때문에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문제 해결 및 다른 지원을 해주시기 바라고, 위 문제의 상담원의 교육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에 의해 편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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