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고객센터, 애플케어 엉망이네요 최악
안녕하세요. 정말 어이가 없어 이렇게 커뮤니티에 글을 남깁니다.
저는 에어팟프로 사용 중이며 애플케어 서비스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에어팟 프로의 기기 문제로 8월 6일 서비스센터에 예약을 하고 방문을 하였으나
제 기기에는 애플케어 플러스가 가입이 안되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분명 보증서도 받았기에 확인을 해보니 증서에는 제가 사용중인 기기의 시리얼넘버와
영어가 1개가 달랐습니다.... 애플케어 플러스 등록시 정상적이지 않았던 것이죠
결국 토요일에 고객센터에 전화하니 해결이 안되고 월요일에 해결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여기서 어이가 없던 것은 제가 잘못한 부분이 아닌데도 월요일에 저에게 고객센터에 전화를
다시 걸라는 이야기 였습니다..;; 어이도 없고 그렇게 밖에 안되냐고 몇 차례 물어보다가
결국 월요일에 연락이 갈 수 있도록 예약 하겠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통화를 하였는데
처음 연락 주신 담당자는 계속 똑같은 내용만 물어보시고
(분명 이전 담당자가 해당 내용 기록에
꼼꼼하게 해서 빠르게 처리 가능할거라고 이야기해주셨습니다)
계약관리팀 부서로 연결은 해주시고 해당 부서에서는
빠르면 하루 늦으면 5일안에 처리가 될거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걸로 끝이었습니다..
저는 원하는 일정에 제가 가입한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였고
그 부분에 대하여 어떤 보상이 가능한지 물었으나
담당부서에 연결 해준다고 하고서는 10분 동안 연결중이더니
담당부서에서 해드릴 수 있는게 없어서 연결 자체가 안된다는 겁니다?
거기에 추가적으로 계약관리팀 이경x 담당자라는 분은
대화 도중에 대놓고 한숨을 쉬지를 않아;
저와 더 이상의 생성적인 대화가 어렵다는 등
당황스러운 말도 하였습니다/
어떻게 3명의 고객센터 담당자와 통화를 하였는데
그 누구하나 죄송하다는 말이 하나도 없나요?
자기 일 아니라도 해당 부서에 넘기고 넘기고
처리 되었으니 끝??
업무 방식도 정말 이해가 안가고
고객과 통화 하는 도중에 대놓고 한숨을 크게 쉬고 생성적이니 대화가 안된다는 둥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이게 애플에서 중요하게 이야기 하는
고객 만족과 고객 경험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