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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2일 18시 경 광교 갤러리아 프리즈비 매장에서 맥세이프 카드 지갑을 구매했습니다.


도움을 주시는 여성직원분께 다크체리 색생의 맥세이프 카드 지갑 을 꺼내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여성직원분께서는 황토색 의 카드 지갑이냐고 물어보셨고 저는 아니라고 옆쪽에 다크체리 색상을 달라고 말씀드렸어요.


여성직원분은 진열되어 있던 상품 하나를 꺼내 카운터로 옮겨 주셨습니다.


카운터에서 다른 남자 직원이 계산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하시면서 맥세이프 잉크 라고 말씀 하시면서 계산을 진행 하시고 저는 그게 당연하게 보라색의 다크체리 색상이라고 생각하여 구매 를 마쳤습니다.



매장을 나서면서 개봉을 해보니 남색이 들어있어 다시 매장에 방문에 문의를 드렸습니다.


처음에는 무슨색상인지 모르시던 직원분들이 이건 잉크 색상이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전체 환불은 안되고 일부 환불을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개봉된 상문에 대한 환불이 어려울수는 있지만 억울한 마음에 지점장님께 면담을 요청 했습니다.



해당 사항에 대해 지점장 님과 말씀을 나눴습니다만, 지점장님은 제 탓만 하셨습니다.

1. 다크 체리 색상을 꺼내 달라고 할때 황토색 을 꺼내주시려 하셨던 직원분께 제가 황토색 상품이 아니라 그 옆에 다크체리 색상으로 꺼내달라고 요청하지 않았다면, 그때 황토색 상품이 아니라 옆상품인것 같다라고 말하지 않고, 그냥 받았으면 되었다고(여성직원 과실이었을 거라고) 왜 옆애껄 달라고 말했냐고 제 과실이라고 하셨구요 (꺼내주신 직원분 또한 다크체리색상을 요청받았다는걸 인지 하시고 인정 하셨습니다.)

2. 결제시 보라색 빛의 잉크색이라고 말을 했다


해당 2 가지 이유로 미안하다 사과 한마디 없으셨고 제 과실로 환불은 불가 하다고 만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전

1. 진열장에 색상에 대한 아무런 정보가 적혀 있지 않습니다.

2. 상품 패키지 또한 색상에 대한 아무런 정보가 적혀 있지 않습니다.

3. 전 다크 체리 색상을 요청 했습니다.

4. 보라색 빛의 잉크색이 무슨색인지 모릅니다, 보라색을 다크 체리라고 알고 그걸 구매하러 온거고 잉크 색상의 패키지 또한 어두운 보라색입니다 그리고 애플의 수 많은 상품의 각 색상 이름을 소비자 입장에서 알수가 없습니다.


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지만 지점장님은 같은 말을 반복하시며, 제가 본인이 같은 말을 반복하게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떠한 과실도 인정하지 않으셨고 사과 또한 없었습니다. 같은 말을 반복하게 된다는 말씀을 하시며 불편한 표정만 지으실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말씀드렸습니다. 얼마 되지 않는 금액때문에 말씀 드리는게 아니라고요.


그러나 같은말을 다시 반복하시며 어떠한 보상도 해드릴수 없으며, 제가 옆에꺼라고 말만 하지 않았으면 환불 해주셨을거라고요.


다크 체리 색상을 꺼내달라고 말씀렸지만 다른 색상을 주신 직원분을 의심했어야 했고

애플사에서 판매하는 상품들의 색상 이름 및 상품 코드명을 숙지 했어야 했으며,

패키지의 색상 구분 또한 할수 있었어야 했지만 그러지 못했습니다.


분명 제 과실은 있습니다. 그걸 부인 하지 않아요 .

제게 친절하게 상품을 꺼내주신 여성직원분 또한 착각 하실수 있어요. 이해 합니다.


하지만 지점장님은 환불이 정책상 힘들더라도 직원의 과실을 보듬어 주시고 소비자에게 정식으로 사과는 해주셨어야 하지 않았나 해요


지점장님과의 대화에서 저는 격한 표현일수 있지만 손해보기 싫어 안달난 시장 아주머니와 대화하는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차라리 제 탓만 하실게 아니라 상황 설명을 해주시고 과실부분을 인정 해주시고 제대로 사과라도 해주셨으면 환불을 받지 못했더라고 이렇게 불쾌하게 프리즈비 매장을 나오지는 않았을것 같습니다.


매장 관리 직원 교육 손님 대응 모든걸 총괄 하실수 있고 하셔야하는 분이 지점장의 위치가 아닌가요?


일반 매장도 아니고 더 신경쓰고 관리가 될거라고 생각되던 갤러리아 백화점 매장에 이런 대응을 하시는 지점장님이 계시는게 맞나 하는 의구심과 다른 매장은 어떨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프리즈비가 리세일을 하는 회사이라고 해도 애플에서 공식적으로 인증을 하고 운영을 하는 곳에서 이런 불미스러운 일을 당하니, 애플 상품자체 뿐만아니라 애플기업에 대한 기대과 믿음 또한 사라지는 기분입니다.

역시 서비스 생각하면 삼성인가 싶습니다.


추가적으로 프리즈비 본사측에서 연락을 받았습니다.

상담원이 말하길 지점장은 어떠한 보상도 할수있는 권한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해당 지점장은 환불이 아니었어도 다른 형태의 보상을 했어야 했다고 말씀하셨어요. 사비로 처리를 강요한다고 느껴지는 부분이었습니다.


해당 상담원이 대응하길 이런 상황이 발생한점은 죄송하지만, 어떠한 과실도 인정할수 없다고 말씀하셨구요.

저는 환불을 포함 아무런 보상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씀 드렸지만 어떠한 부분 과실도 인정할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이런 방침을 통해 관리 되고 있는 업체가 애플이름을 걸고 운영하는건 잘못됬다고 생각해요.

직원의 교육이 부족하고 지점장의 대응이 형편 없었지만 시스템적으로 근본적으로 문제가 많은 회사라고 느껴집니다.


프리즈비 같은 리세일 회사들이 애플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있다는 점을 양지 하시고 제대로 된 운영 을 하시기 바랍니다.

게시일: 2023. 4. 4 오후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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