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애플 스토어 ** 직원분 너무 감사합니다
6.16일 10A경 여의도 애플 스토어에 방문하였고, 워치의 줄이 빠지지 않아 몇개월을 방치하다가 드디어 A/S를 맡기기 위해 방문하였습니다
처음에 '해당 문제는 알코올 솜으로 잘 닦아서 빼는 방법 이외에는 특별한 도구도 없어서 엔지니어분도 수리하기 어렵다'라고 이야기를 들었을때는 실망감이 조금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열심히 알코올 솜으로 닦으면서 '엔지니어분도 수리하기 어려운걸' 해내주셔서 너무도 고마웠습니다.
중간에 아무래도 남성의 힘이 필요한 순간도 있었는데 다른 남성직원분들도 안된다고 어려울것 같다고 하고 포기하셨는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해주시더라구요ㅠㅠ 어찌나 감사하던지....
커피 한잔 사드리고 싶었지만 그것보다 이런 칭찬글이 더 큰 기쁜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싶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 직원분이셨고, * 뒤와 *에 다양한 **가 있었습니다ㅎㅎㅎ
정말 너무너무 감사하셨고, 즐거운 주말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관리자에 의해 편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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