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VA의 문제인가요, 애플의 문제인가요?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는데, 배터리 성능이 79%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애플 지원 앱으로 배터리 성능 저하로 TUVA에 예약을 했습니다.
기본적인 아이폰 확인 후 배터리 교체를 하러 들어갔다가, 다시 나와서는
"재고가 없습니다."
라고 하시네요. 수리를 위해 액정 보호유리도 깨고, 카메라 보안유리도 뺐는데,
그 이후에 재고가 없다고 말하는게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물어보니 오늘 손님들이 많아서 다 나갔다는 겁니다.
- 배터리 성능 저하라고 앱으로 예약할 때 정보를 입력 했는데, 예약한 손님이 우선 되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배터리 성능 저하로 예약한 손님이 있는데, 그냥 온 손님들을 우선으로 한다구요?
음식점에 돼지고기 먹는다고 예약 했는데, 일반손님들이 다 먹었다고 예약손님ㅇ 식탁에 앉아서 먹으려고 할 때 이야기를 해요?
그럼 예약 왜 하라고 해요?
문제가 배터리 성능 저하라서 정확하게 배터리 문제가 아닐 수 있으니 배터리 재고가 없다는 것을 이해해 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아래 부분은 진짜 이해를 못하겠어요.
2. 그리고 배터리 성능 저하라고 이미 알고 있는 상태에서 보호 유리 깨고, 카메라 보안 유리도 깬 뒤에야 재고 확인을 한다구요?
이에 대해 물어보니 규칙이랍니다.
기본적인 아이폰 외부 및 성능 확인이 끝난 다음에야 내부 수리를 하러 간 뒤에야 재고를 확인한다고 하내요.
예약에서부터, 만나서 이야기를 해서 배터리 성능이 79%라는 것도 확인을 했고, 배터리 교체원한다고 이야기를 이미 한 상황에서,
배터리 재고를 확인하지 않고, 보호 유리들을 깨놓고 빼놓은 뒤에야 재고를 확인해요?
이게 애플 정책 맞나요? 아니면 TUVA의 정책인가요?
2번이 진짜 이해가 안됩니다...
iPhone 7 Plus, iOS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