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은 3년만 사용 가능한 소모품
소비자가 새 상품 산지 3개월만에 자발적인 리콜을 했으면서 안내 문자 한번 안 보내준 애플. 누가 애플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안내문을 봅니까? 소비자가 애플 직원입니까? 매번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자기가 산 제품이 리콜 대상인지 확인을 했어야 했네요. 그렇게 한가했어야 했네요.
당신들은 에어팟을 3년만 쓸 수 있는 소모품으로 만든 겁니다. 애플은 자기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3년인가 봅니다. 리콜이 안되면 무상수리라도 해주던가요. 제품을 그 따위로 만들어 놓고 소비자한테 책임 전가를 하네요? 에어팟 프로는 3년 이후에 무조건 고장나니까 새로 교체해야 하는 제품입니다. 3년 쓰면 센서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버리는 소모성 제품입니다. 애플은 아무것도 책임 안 져요. 소비자는 아무 잘못도 안 했는데 자기 돈 주고 고치던가 새 상품으로 사야 합니다. 아 소비자를 호구로 만드는 기업이 애플이었군요 ^^
소통창구 차단해버리고 상담사 방패막이로 세워 놓고 같은 말만 되풀이하게 만들지 말고 좀 해결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