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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센터의 무책임함, 중소기업보다 더 체계가 없는 애플?

오후 1시에 고객센터의 상담원이 상담해준 내용에 대해 오후 6시에 통화한 상담원이 “1시 상담원이 무슨 근거로 그렇게 상담했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그거 장담 못해요”

라고 말합니다.


1시에 통화하고 안심하고 전화를 끊었는데, 녹음을 들어보라니까 녹음을 들을 수 없데요. 전부 “우리 회사의 규정이기 때문이죠” 라고 하네요.


매우 무책임합니다.

상담원이 뭐라고 말했든 애플의 규정이라 안된다? 저는 애플 직원이랑 통화했는데요..?


그리고 다시 전화를 걸어서 6시에 통화한 상담원 이름을 알려달라고 했더니 상담 이력 남기는 곳에 상담원 이름이 없데요..


고객을 응대한 직원의 이름도 남기지 않는, 그래서 그 상담원이 뭐라고 상담했던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되는 애플 고객센터 상담원 정말 부럽네요. 개꿀직장👍


CEO팀쿡은 윤리적이고 정직하게, 애플이 행동하는 방식이 애플의 성공의 중요 요소라고 하는데 그 회사의 고객센터 직원들은 무책임한 아이러니.


16프로는 덕분에 최악입니다.

게시일: 2024. 10. 10 오후 07:41

답글
댓글: 6

hirameki 님에게 답변 2024. 10. 12 오후 01:55

질문 작성자님은 애플의 서비스에 불만을 가져 해당 글을 게시한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질문 작성자님이 윤리적이지 못한 글을 게시한 것은 사실이지만 커뮤니티 에티켓 지침 - Apple 지원 (KR) 답변자님도 질문자님께 부정적인 어투를 사용하여 답변을 다는 것은 커뮤니티 에티켓 지침에 어긋나는 행동입니다. 그러니 바른 답변을 게시해 깨끗한 커뮤니티를 만들어 나가는 것은 어떨까요?

naaaaareeee 님에게 답변 2024. 10. 11 오후 04:15

다른사람의 상담 내용일수 있어서 나중에 다시 걸려온 전화가 본인을 자칭하더라도,

본인확인절차 없이 이전 상담내용을 들여다보거나 하지 못하게 시스템으로 제한이 걸려있는거 같네요.

보통 온라인 상담 같은경우는 고객 애플아이디로 상담내역이 이전에서부터 이어지기 때문에

도중에 사람이 바뀌어도 처리가 부드러우니 다음부터는 온라인 상담을 해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보통 상담시작할때 누구누구가 상담한다고 이름부터 밝힐때 이걸 기억해놨다가,

언제 누구누구한테 상담했는데...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면 그 상담원한테 넘기던지 다시 연락하도록 한다던지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말씀하신 녹취는 아마도 나중에 고소등으로 발전하면 증거자료로 녹취가 나오긴 할겁니다.


일단 상담내용 전문을 보지 못하니 이 질문 자체로 잘잘못을 가리지는 못하겠고,

정황으로 봐서는, 1시 상담원도 확답을 안했는데 확답한걸로 기억하셨을수도 있고, 1시 상담원이 잘 모르고 실수로 확답한 것일수도 있습니다.

어느쪽이든 그냥 직접 애플스토어에 가시면 거기 있는 직원 다 끌어들여서라도 확실한 답을 받으실 수 있을것 같네요.


naaaaareeee 님에게 답변 2024. 10. 12 오후 01:32

또하나...

본인은 억울하실지 몰라도, 정황파악도 안되고 한쪽말만듣고 이런식으로 비아냥대는 글을 쓰셔도 좋은소리 듣기 힘듭니다.

여기는 질답하고 의견이나 상담하는 유저 커뮤니티이지 일방적으로 불평불만 받아주는 곳이 아닙니다.

이런식으로 무책임하게 글만 올려놓고, 나중에 아님말고 식으로 ㅍㅁ들이나 하는 짓을 하시면 다른 분들의 기분도 안좋아지고

이 글을 들여다보는 시간낭비까지 초래합니다.


이걸 읽었다고 아무런 해결도 되지 않고, 님이 밑도끝도없이 애플 컴플레인 글을 올렸다 이거밖에 남지 않습니다.

뭐.. 암튼 상담하신 내용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naaaaareeee 님에게 답변 2024. 10. 11 오전 09:10

무슨 근거로 상담한지 모르지만 부분은

욕먹을 만 한거 같은데

상담사가 녹취를 임의로 틀지 못하는 것은 고객 보호 측면에서 중요한 부분으로 보입니다.

대부분의 고객센터에 갑질하거나 억지 부리는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전화거는 것을 생각한다면 상담원 이름을 남기지 않는 것도 긍정적으로 생각되네요.

JJP192 님에게 답변 2024. 10. 11 오후 01:50

그러면 상담원이 '네 고객님 리퍼 안되면 제가 100만원 드릴게요 걱정말고 편하실 때 방문하세요^^' 해도 아무 문제될게 없겠네요.

이름도 안적고 녹취도 못듣고?

애플 고객센터라는 이름 아래서 일하고 상담하는거니까 이름이라도 정확하게 남기는게 맞죠.

고객센터의 무책임함, 중소기업보다 더 체계가 없는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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