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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CD를 리핑해서 듣고 있는 오디오북은 아이클라우드 용량에 포함시킬 수 없는건가요?

오디오북 회사에서 판매하는 CD를 구매하여 다른 노트북에서 리핑하고 파일을 변환시켜 아이폰으로 옮긴 다음 아이폰의 도서앱에서 오디오북을 듣고있는 형태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용량도 크고 오디오북의 종류도 많아서 기본 핸드폰 용량으로는 감당하기가 버거워 아이클라우드를 구독하기 시작했습니다.

설정에서 아이클라우드에 도서 동기화가 되어있는지도 확인했습니다.

근데 따로 외부에서 넣은 파일은 아이클라우드에 포함되지 않는거 같더라구요.

아이클라우드에서 도서앱이 쓰고있는 용량이 21kb라고 떠요.


외부에서 다운로드 받은 오디오북은 아이폰 기기 내에서 아이클라우드 용량에 포함되게 바꿀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게시일: 2024. 10. 20 오후 11:45

답글
댓글: 1

주희S2 님에게 답변 2024. 10. 21 오후 10:08

도서 앱 쪽에서 백업할 데이터로 분류하지 않고 있는것 같습니다. 보통 아이클라우드에 올려놓고 동기화해서 사용할지 말지는 앱쪽에서 결정합니다.

아마 사용하시는 도서앱에서 icloud에 데이터를 업로드하는 설정이 있던가, 정해진 방법으로 저장하면 icloud를 사용한다던가 앱에따라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합니다.


혹시 도서 앱 측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가 따로 있거나, 해당 도서앱을 제공하는 측에서 도서 상점이 따로 있지 않나요?(예 kindle) 그런 경우는 대체로 icloud를 사용하지 않고 자체 서비스로 유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는 무조건 icloud만 써야겠다… 라고 하시면 icloud file에 넣어두고, 파일 확장자를 도서 앱으로 연결하여 쓰는 방법이 있을 수 있겠으나, 이 경우는 파일이 완전히 다운로드 된 다음 로컬에서 여는 것이기 때문에 원하시는 동작이 아닐 수 있겠습니다.


따로 CD를 리핑해서 듣고 있는 오디오북은 아이클라우드 용량에 포함시킬 수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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