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 10.5 수리 불가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달 9월 25일에 배터리 교체 요청을 하러 명동 애플스토어에 방문했고
지금은 제품이 없으니 신청해 놓고 가면 입고 되면 연락 주겠다고 해서 왔습니다.
입고 연락이 오고 5일안에 방문을 안하면 취소된다고 해서 그 뒤로 매일 메일함에 들어가서 확인을 했습니다.
그런데 한달이 다 되도록 연락이 안와서 지난주 10월 22일 채팅으로 물어보니 이미 10월 2일에 연락을 했다는 겁니다.
메일 한통, 문자 한통 온게 없는데
그래서 부랴부랴 다시 예약 잡고 어제 10월 24일 다시 명동 애플스토어에 방문해서 얘기 했더니 접수가 취소되서 제품이 없다네요
그래서 다시 신청하고 받으면 되겠지 했는데 한참 후에 지니어스가 돌아와서 하는말이 이제는 아예 서비스 접수 자체가 안되서 교환이 안된다는 어이 없는 말을 하네요 3주전에 서비스 완료 됐다고 연락 했다고 하는데 그 사이 서비스 정책이 바뀌어서 서비스 불가 판정을 받다니 이게 말이 되나요? 이거 한번 서비스 불가 판정 나오면 영원히 끝나는 건가요??
메일 받은게 없는데도 자기들은 보냈다고만 하고 그것도 채팅할때는 불가능 하다는말 한마디도 없이 직접 방문해서야 그런소리하고 있으니 더 열받네요
iPad Pro(2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