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loud+ 구독하여 사용 중 사진이 사라짐

안녕하세요 사진이 사라져 문의 남깁니다.

2024년 2월 ~ 현재까지 아이폰15 256gb 사용했으며 사진 찍어 추억 남기는 것을 좋아하여 앨범에 사진이 140.000장 이상 있었습니다. 아이클라우드 용량이 부족하여 클라우드도 2t 구독하여 사용하던 중 휴대폰 용량이 점점 꽉차 사진을 삭제하며 생활하고 있었는데 사진이 120,000 이상 사라져 많이 당황스럽네요.


휴대폰 용량이 커지면 사진이 돌아올까 싶어 방금 휴대폰도 바꾸고 동기화 시켜도 돌아오지 않네요

제 사진과 추억 애플에서 책임 지나요? 이럴거면 애플을 믿고 왜 클라우드를 구독하여 사진을 다 날렸을까요


중간에 아이패드로 사진 넘겼을 땐 전부 동기화 된 걸 확인했습니다 (일전에 아이패드 전체 초기화하여 사진 없음)


중간에 동기화 시켰는데도 복구되지 않으니 돌려주세요 제 사진


왜 답변을 안 하시나요 화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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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16 Pro, iOS 18

게시일: 2025. 1. 22 오후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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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25. 1. 23 오후 05:37

안녕하세요


작성해주신 내용과 먼저 작성된 댓글 내용 외에 해볼 수 있는 방법은...

iCloud 2TB 구독을 하신 건가요? iPhone 자체 용량이 2TB라는 말씀인가요?


앞 댓글처럼 iCloud에서 동기화가 켜져 있다면 2TB에 가까운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저장이 되는 형식입니다. 이 경우에는 사진을 모두 드래그해서 삭제하지 않는한 초기화를 하더라도 사진은 남아있습니다.

만약에 이게 꺼져있다면 사진 데이터는 백업의 형태로 저장이 됩니다. 이 경우 특징은 iCloud 저장공간을 보면 보라색 영역(백업 영역)이 길게 표시가 된 게 특징입니다. 이 경우에는 초기화를 했다면, 백업 데이터를 불러와야지만 사진이 표시가 됩니다


또한 중간에 아이패드로 사진을 넘겼다는 의미가 아이패드를 초기화한 이후에 아이폰의 백업 데이터를 불러왔다면, 사진은 백업의 형태로 저장이 되어있는게 맞습니다. 그게 아니라 자동으로 넘어왔다면 동기화로 되어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마지막으로 사진 앱의 휴지통도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한 순간에 사라졌다는게 저도 의문이네요. 위의 내용 확인하시고 댓글 바랍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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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솔00 님에게 답변 2025. 1. 23 오후 05:37

안녕하세요


작성해주신 내용과 먼저 작성된 댓글 내용 외에 해볼 수 있는 방법은...

iCloud 2TB 구독을 하신 건가요? iPhone 자체 용량이 2TB라는 말씀인가요?


앞 댓글처럼 iCloud에서 동기화가 켜져 있다면 2TB에 가까운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저장이 되는 형식입니다. 이 경우에는 사진을 모두 드래그해서 삭제하지 않는한 초기화를 하더라도 사진은 남아있습니다.

만약에 이게 꺼져있다면 사진 데이터는 백업의 형태로 저장이 됩니다. 이 경우 특징은 iCloud 저장공간을 보면 보라색 영역(백업 영역)이 길게 표시가 된 게 특징입니다. 이 경우에는 초기화를 했다면, 백업 데이터를 불러와야지만 사진이 표시가 됩니다


또한 중간에 아이패드로 사진을 넘겼다는 의미가 아이패드를 초기화한 이후에 아이폰의 백업 데이터를 불러왔다면, 사진은 백업의 형태로 저장이 되어있는게 맞습니다. 그게 아니라 자동으로 넘어왔다면 동기화로 되어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마지막으로 사진 앱의 휴지통도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한 순간에 사라졌다는게 저도 의문이네요. 위의 내용 확인하시고 댓글 바랍니다

김은솔00 님에게 답변 2025. 1. 29 오전 03:39

안녕하세요,


주어진 글만 봤을때는...


iCloud 사진 동기화를 켜놓게 되면 기기에 원본을 유지할건지, 아니면 저장 공간을 최적화할건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iCloud 사진 동기화가 켜져 있었는지, 꺼져 있었는지, 중간에 동기화를 시켰는지는 솔직히 상관이 없고, 사진을 삭제했다는 부분이 중요합니다. 어떤 옵션이 설정되어 있건 기기의 사진 앱에서 사진을 지우게 되면 휴지통으로 이동되고, 일정 기간이 지나거나 휴지통에서 완전히 삭제를 진행한 경우 휴지통의 항목을 복원할 수도 없습니다. 사진 앱의 휴지통에 남아 있는 사진이 없다면 다른 저장소에 백업해 둔게 아닌 이상 어떤 방법으로든 사진을 복구할 수는 없습니다. iCloud 사진 동기화는 일반적인 타사의 클라우드 서비스처럼 백업 개념이 아닌 동기화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iCloud.com에서 사진 및 비디오 삭제 및 복구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상황은 안타깝지만, 답변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김은솔00 님에게 답변 2025. 1. 22 오후 11:01

먼저 이런건 유저게시판 말고 앱스토어에 가서 상의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 클라우드도 2t 구독하여 사용하던 중 휴대폰 용량이 점점 꽉차 사진을 삭제하며 생활하고 있었는데

여기서 아이클라우드에 동기화를 하고 있었다면 자동으로 아이클라우드에 업로드하고 핸드폰 용량을 유지해 주기 때문에,

용량이 점점 꽉 차서 수동으로 지우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하신 시점에 이미 사진 앱으로 아이클라우드와 동기화를

하고 있지 않았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 즉 아이클라우드에는 애초에 사진이 업로드된적이 없어서 로컬에서 영구삭제를 하고 계셨던 겁니다.


> 왜 클라우드를 구독하여 사진을 다 날렸을까요

-> 클라우드 구독만으로는 사진이 자동업로드 되지 않고요, 동기화 설정을 하셔야 합니다. 물론 기본으로 동기화 설정이 켜져있는데, 동기화가 끊어졌다는 것은 뭔가 조작이 있었을 것 같네요. (아니면 인터넷 연결 문제로 동기화가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는 환경이었다던가..)


> 중간에 아이패드로 사진 넘겼을 땐 전부 동기화 된 걸 확인했습니다 (일전에 아이패드 전체 초기화하여 사진 없음)

-> 먼저 아이패드로 사진 넘긴 방법을 알려주세요. 앞에 적으신 내용으로 보면 에어드랍이라던가 로컬에서 파일전송하신 것 같은데...


> 중간에 동기화 시켰는데도 복구되지 않으니 돌려주세요 제 사진

-> 정황상 아이클라우드에 업로드 자체가 되어있는지 확인을 먼저 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icloud.com에 로그인해서 사진쪽에 들어가보세요.거기에 없다면 사진 동기화를 애초에 안하신겁니다.


김은솔00 님에게 답변 2025. 2. 22 오후 09:01

> 초록색으로 동기화 중 이라고 적혀있는걸 매번 확인했습니다.

-> 뭐가 초록색인지는 알 수 없지만, iphone과 icloud의 동기화인지, iphone과 ipad를 동기화 하는건지 적어주시지 않으면 알수가 없습니다.


> 아이패드는 구매하여 정보를 불러올 때 사진 12만장 모두 넘어온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네 로컬에서 파일 복사로 사진이 다 넘어갔으면 보였을 겁니다. 문제는 icloud와 동기화를 했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iCloud+ 구독하여 사용 중 사진이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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