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6 프로 교환
2월5일 아이폰 16프로를 SK텔레컴을 통해 구매하였습니다.
사용중 전원버튼이 너무 헐거워 자꾸 눌러지는 불편함으로 부산 센텀 신세계 백화점 지하2층에 위치한 애플 공식서비스 프리비스를 방문하여 교환요청을 하니 센터장이라는 사람이 월말쯤에 다시 오면 교환해 주겠다 하여 일단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사용중 자꾸 전원버튼이 너무쉽게 눌러지는 불편함으로 약 1주일정도 사용하다 다시가서 교환요청을 하니 담당인 센터장이 주말(2월15일)에 오니 그때 다시 오라하여 돌아가고 센터장이 출근한날 다시 3번째 방문하였습니다.
그러나 재고가 없어 주문을 하여야 하니 임대폰을 줄테니 사용하던 아이폰16프로를 맡긴후 재고가 오면 다시오라 하여 임대폰을 받아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오늘 2월25일 기다리던 연락이 와서 방문하니...
(여기부터 기가차는 얘기)
새제품 박스가 아닌 노란색 무슨 일반박스에서 폰을 꺼내더니 확인해보라는 겁니다.
ㅎㅎ 너무 기가차더군요.
첫째, 애플은 새 제품을 고객이 박스개봉을 안하고 직원이 개봉한 제품을 판매하나요? 혹은 개봉한 제품을 새제품이라 교환을 해주는겁니까?
둘째, 새제품 박스가 아닌 무슨 누런 박스에 폰과 총전선등 달랑 담아서 제앞에 놓고는 미리 폰이 개봉이 되어 있는 제품을 주는데 그게 중고인지 리퍼인지 어떻게 압니까?
프리스비는 직원들 교육을 이렇게 시켜왔나요? 것도 센터장이라는 사람이 떡하니 누런 박스에 개봉된 폰을 가져와서는 새폰이다? 어떤 근거로 새 박스가 없는 폰을 새폰이라 믿어야 하나요?
제품 박스를 고객이 직접 혹은 고객보는앞에서 개봉하게 되어 있는거 아닌가요?
아이폰 2때부터 오랜동안 사용해온 한 유저입니다.
이건 아니지 않나요? 너무 화가 나네요.
프리스비 똑바로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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