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프로에서 윈도우를 사용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맥북프로 14형 2021 M1 모델입니다. 기본형 램 16기가이구요! 그런데 제가 최근 들어 여러 복합적 이유로 윈도우 사용자들과 협업을 해야할 일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맥북, 윈도우 노트북을 각각 들고 다닌다면 너무나도 무겁고 비 효율적입니다. 특히 집 밖에서 윈도우 사용자들과 협업해야될 일이 생길건데말이죠! 그러한점에서 봤을시 제가 사용하는 맥북프로 사양이 램 16기가인데, 가상 머신 윈도우 구동이 가능할까요? 윈도우 11은 아무래도 안될 것 같죠! 윈도우 10으로라도 구동이 되면 좋겠어요. 처음부터 너무 비싼거 사기엔 그러니까 여쭈자면요! Pparallels, Virtual Box, Vmware Fusion중 어느것이 더 좋아요? 혹시 차이점좀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 16기가 램인데 MacOS 업데이트때마다 리소스 용량이 꽤나 늘어나는데, 맥 처음 부팅시 아무것도 없는 상태일 때의 램 용량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요! Monterey 3.9GB, 4GB, Ventura 4.5GB, 5.3GB, Sonoma 5.5GB, 6GB, Sequoia 6.5GB, 7.4GB 순이었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여쭐시 맥북 처음 출고당시에 깔려나온 상태로 업데이트 안하고 그 대로 사용한다면 16기가 램에서도 가상 윈도우 구동이 충분히 가능해요? 지금과 같이 가장 최신 운영체제로 업데이트된 상태에서는 가상 머신 윈도우 구동이 불가능하나요? 혹시 램을 추가로 업그레이드할 방법은 없어요? 사실 유튜브에 보면 대다수 컴퓨터 조립 영상에 나사 풀어서 메인보드 뺐다 꽂았다, 바이오스 초기화, 램 분리및 교체/재 삽입 등 사용자 스스로가 척척 알아서 하는 것 같길래 여쭌 것입니다. 애플 스토어에서 유상 수리 받으면 얼마나 비용이 들고, 셀프 수리 서비스를 이용하면 컴퓨터 조립 영상처럼 나사만 딱 풀면 캐이스를 자유자제로 열 수 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맥에서 가상으로 윈도우 구동하는거랑 부트캠프로 하는거랑 실제 IBM PC에 윈도우를 설치해서 사용하는거랑 성능, 응용프로그램 구동 범위에 대한 전반적인 차이점 상새 설명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