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스토어 강남 직원 불친절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일 끝나고 여자친구랑 강남에서 기분좋게 데이트 중 이었습니다.
이번에 나온 아이폰 17의 실물이 궁금해서 매장에 방문했는데
구경중에
매장 입구 왼쪽 매대에 서 계시던
안경낀 여성직원분이 있었는데,
다른 직원에게 이사람들 안 살 사람들이라고,
인상을 짓고 고개를 젓다가
제 여자친구에게 들키고는 다른 곳으로 도망갔다더군요.
저는 나중에 듣고 너무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애플스토어에서의 주업무가 판매와 수리가 중점일 수는 있지만,
미래의 매장 고객들을 위해 DP된 상품을 체험을 해볼 수도 있는 곳 아닌가요?
퇴근해서 지친 몸 이끌고, 오랜만에 나와서
아이폰 하나 못사는 사람 취급 당하는게 맞는걸까요?
그 누구도 이런 취급은 안받을 권리 정도는 있는거 아닐까요?
MacBook Pro 14″, macOS 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