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박스 봉인 스티커
한국에서 애플 제품을 직접 구매하기 위해 프리스비(frisbee) 리셀러 매장에 방문하여
아이맥 27인치 5K를 구매하였습니다.
집에와서 박스를 개봉하려고 보니 봉인스티커가 두겹으로 되어있었습니다.
심지어 안쪽 봉인스티커는 개봉된 상태이고, 새로운 봉인스티커를 덧붙어있었습니다.
프리스비(frisbee) 리셀러 매장에 문의하니
애플 측에서 간혹 출고 제품을 확인하기 위해
임의로 박스를 개봉한 후 재 봉인 하여 출고 한다고 하였습니다.
실제로 애플 측에서 제품 확인을 위해 봉인된 상품을 재 확인하여 다시 봉인하는 것이 맞나요?
애플측에서 확인한거라면 봉인 스티커를 이렇게 허술하게 붙여 놓을까요?
봉인 스티커의 의미가 새 제품인지 보증하는 것인데
이렇게 덧붙일 수 있다면 봉인스티커가 의미가 없는 것 아닌가요?
떼었다 붙였다 마음대로 할 수 있나봅니다.
리셀러 측에선 애플에서 봉인스티커 훼손을 한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부분 확인 부탁드립니다.
iM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