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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OS-X에서 생성한 한글이름의 파일이 Win10에서 깨져서 보임

Mac OS-X에서 한글로 파일이름을 생성한 후, 파일을 Win10 OS에서 보면 한글이 깨져서 나옵니다.

예로 "안녕하세요.docx"라고 저장하면 아래 그림처럼 Win10 OS에서는 한글파일이름이 깨져있습니다.

사용자가 업로드한 파일

이것만 그런게 아니라 Mac OS-X에서 한글이름파일을 생성해서 인터넷에 올려서 파일공유를 하면, 다른사람들 모두가 파일이름이 깨져서 보인다고 합니다. Mac OS-X에서만 파일이름이 안깨져서 보입니다.

지금까지 보았을 때는 Mac OS-X에서 한글이름으로 파일을 저장하면 문제가 되는것으로 보입니다.

어떻게 Mac OS-X에서 저장해야 안깨지나요?

Mac OS-X는 OS X El Capitan 10.11.6 입니다.

MacBook Pro, OS X El Capitan (10.11.6)

게시일: 2016. 8. 18 오전 10:58

답글
댓글: 1

양승도 님에게 답변 2016. 8. 19 오전 10:44

맥과 윈도우에서 한글 파일명 처리 방식이 달라서 그러는 문제인데 맥은 NFD, 윈도우는 NFC 방식을 사용합니다. NFC, NFC를 서로 변환해주는 프로그램을 쓸 수 있는데 윈도우용으로 변환하면 맥에서 깨져 보이고, 맥용으로 변환하면 윈도우에서 깨져 보여서 두 시스템을 모두 사용해야 하시면 그냥 영어 알파벳, 숫자 같은 깨지지 않는 파일명을 사용하시는게 더 좋을 것 같네요.


그래도 혹시 몰라 더 자세한 내용 설명 되어 있는 링크 몇 개 첨부 합니다.


유니코드 정규화: https://ko.wikipedia.org/wiki/유니코드_정규화

NFC-NFC 변환 프로그램: http://markboy95.blogspot.jp/2012/03/nfc-nfd_21.html

Mac OS-X에서 생성한 한글이름의 파일이 Win10에서 깨져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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