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클라우드 백업오류 (용량오류, 사진첨부)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이폰에서 아이클라우드로 백업하려고 했으나, 용량초과라는 메시지가 나왔습니다.

그리하여 모든 어플을 클라우드에 올리지 않겠다(off)고 했음에도 여전히 5.1GB의 용량이 차지되어

지속적으로 용량이 부족하다는 메시지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사실관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해당 아이폰 이외의 다른 기기는 사용하지 않고, 오직 아이폰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2. 해당 기기에서는 이 전에 아이클라우드 백업을 시도한 적이 없습니다.

3. "모든 백업 삭제", "모든 어플 off", "메일이나 도큐멘터리 off", "모든 설정 재설정", "계정 삭제 후 재생성"

  위와 같은 시도 후에도 여전히 불가능합니다.

4. wifi는 연결되어 있으며,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

5. 해당 기기는 정상적으로 구입한 정품이며, 탈옥은 되어있지 않고 시도한 적도 없습니다.



요약.

대체 무엇이 5.1GB나 차지하고 있는걸까요,,

대체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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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3GS, iOS 5.1.1

게시일: 2012. 9. 10 오후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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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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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139 님에게 답변 2012. 9. 11 오후 01:17

첨부해 주신 마지막 스샷에 보면 백업대기 중인 데이터가 있는데, 이 양이 보시는 것처럼 총 5.1GB로 계산되어 있습니다. 저장공간이 부족하다는 것은 실제 iCloud에 다른 데이터가 저장이 되어 있다는 것이 아니라, 백업 대기중인 데이터의 양이 저장가능한 공간을 넘어선다는 메시지입니다. 가능한 해결방법은 추가로 데이터저장공간을 구입하거나, 가장 많은 공간을 차지하는 카메라롤에 있는 사진을 필요한 만큼 iPhoto로(혹은 PC의 경우 지정된 폴더에) 옮기고 카메라롤 데이터를 줄이거나 0으로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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