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어 뒷부분에 자성이 접촉되면 자꾸 꺼지는데 방법없나요

이 부분은 MacBook Air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맥북에 모두 해당합니다. 모니터 부분에 자석이 있어 반대로 모니터가 닿는 부분에 자석이 닿으면 덮힌것으로 처리됩니다. 그래서 특히 맥북 위의 맥북이나, 다른 자성류와 함께 하는 경우에는 덮힌것으로 인식되어 이상하게 작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Insomnia나 카페인 같은 '덮어도 잠자기 하지 않는 어플'류를 설치하여 방지할수는 있지만, 추천하는 방법은 아닙니다.

저도 mizar 파우치를 사용하다보니 종종 그런 경우가 있던데.. 특정부위가 닿지 않게 조심 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그리고 팬소음 부분은.. 전 맥os 사용중에는 한번도 그런적이 없었고 붓캠프로 윈도7 돌려 작업 할 때는 가끔 들리더군요.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이나 마찬가지로 원래 슬림한 기종일 수록 팬소리는 큰 편이죠. 이거는 내부의 과열을 막기 위한 장치이니, 사양에 비해 무리한 작업을 하지 않는게 최선 일 듯 합니다 ㅎ

팬소리가 크게 날 경우 확인해보세요.

1. 부트캠프에 윈도우를 설치하여 윈도우를 사용중이 었던 상태인가? (윈도우는 리소스를 많이 잡아먹고 최적화가 안되어 있기 때문에 자주 팬을 돌려 시스템을 안정화 하려고 합니다. 간단한 웹서핑 작업은 MacOSX 를 이용하세요.

2. 맥북에 열이 많이 나는 상황인지 확인해 보세요. 열이 많이 나는 상황이면 팬이 어쩔수 없이 작동할수 박에 없습니다.

3. 동영상 인코딩과 같은 큰 규모의 작업이라면 무조건 팬이 돌아가야 합니다. 참고로 다른 PC나 노트북에서도 팬소리는 나는 편입니다. 무소음 이런게 있다 하더라도 어느정도 발생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참고만 하세요~

전 자석이 닿는 일이 잘 없어서... 파우치도 안쓰고... 그냥 가방의 노트북 칸에 넣어서 쓰고 있어서...

소리 나는 건 뭐 살살 쓰면 ^^;;;;;

SSD 저장 장치, 전지 수명 모두 현재 까지는 만족스럽습니다.

맥북을 포함한 모든 노트북에 강한 자석의 접근은 매우 위험합니다.

특히 SSD 하드가 아닌 디스크타입 일반 하드디스크 부근에 자력이 닿으면

하드디스크 파손으로 이어질 수 도 있습니다.

네오디뮴 같은 자고 강항 자석이 특히 위험한데 최근 사무용품으로 널리 유통되고있어서

위험성이 심각합니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키보드를 기준으로 하면 tap키와 caps lock키 정도에 닿으면 꺼지는거 같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