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서비스센터 운영방침 정말 형편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초 저희 아버지과 아이폰을 구입하였습니다.
저는 원래 아이폰, SAMSUNG, SKY 등 다양한 회사의 제품을 사용하였고,
아버지는 20년 가까이 SAMSUNG 제품의 휴대폰만 이용하셨었습니다.
아이폰으로 바꾼후 그동안 사용하던 제품과 많이 달라서 숙련하는데 힘들었지만
아버지는 애써 좋게 생각하셨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얼마전 아이폰 액정이 금이 갔고, 애플전용 상담자의 소개로 부천의 애플공식센터로 혼자 가셨었습니다.
부천에 위치한 공식센터는 규모가 작았고 그로인해 바쁜 평일 오전에 1시간 30분 동안이나 기다리셨습니다.
솔직히 그냥 가실까 하다가 소비자로써 혹여 금이간 액정으로 사용하다가 더 고장이 날까 기다렸는데
담당 엔지니어의 말은 이것을 고치거나 리퍼할 경우 데이터가 손실되고 돈이 얼마만큼 들고 제로클럽 구입자는 나중에 위약금을 받을 때에 조금 손해가 있다고 했습니다. 아버지는 잘 모르니까 데이터가 손실된다고 하길래 안하신다고 했는데,,,,,
장난합니까,
솔직히 SAMSUNG에 비교해서 애플센터 당연히 적습니다. 엔지니어도 기본 10-20명 있는데 반면 애플센터는 고작 5명 정도였답니다.
당연히 소비자들은 많이 기다려야하죠.
그렇다면 처음에 소비자가 방문할 때에 1차적으로 점검상담 엔지니어를 배치해서 이러한 문제는 이렇게 고칠 수 있다. 직원이 적으면 기본적으로 그렇게 설명해줄 상담 엔지니어가 있으면 되잖아요.../
그리고 부천공식센터의 엔지니어 자체도, 소비자가 오래기다려서 기분이 않좋을 수 있는데,,, 어떻게 같이 짜증내는 말을 할 수 있죠?
서비스 제공자로써 완전 형편없는 태도이죠,
제가 같이 갔다면 정말 참지않고 엄청 따졌을 텐데,,, 아버지께서는 그냥 오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애플이 진짜 별로라고 하시네요...
iPhone 6, iOS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