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용량 삭제 정말 불가능한가요? 답은 초기화밖에 없나요?

아이폰8 실사용 기간이 약7개월 정도인데 기타용량이 29.45GB입니다.

진짜 화가나서 아이폰 못쓰겠네요

다른걸 삭제하면 스멀스멀 기타용량이 늘어나서 빈 곳을 채웁니다

이거때문에 카톡외에는 다른 어플은 제대로 사용도 못하고 있네요.


용량좀 줄여보겠다고 어플 웬만한것 다지웠구요, 인터넷에 나온대로 사파리와 카톡 캐시 삭제해봤구요,

아이튠즈 동기화 안하고 대기, 아이튠즈 동기화 등 제가 취할 수 있는 조치 모두 해봤는데도 이 모양이네요

초기화밖에 답이 없나요?


64GB중 절반을 사용자가 알지못하는 기타용량으로 채우게 되고, 그걸 삭제도 못하게 시스템을 만들어 놔서

큰 용량을 사용도 못하고 날리게 생긴 상황은 굉장히 불쾌하고, 납득이 되질 않네요.

원래 아이폰이 다 이런데 다른 사용자분들은 참고 쓰시는건가요?


도대체 왜 이거 삭제도 못하게 만들어 둔 걸까요?

정말 불편합니다.


지금 이 상황에서 제가 취할 수 있는 조치는 무엇일까요?

iPhone 8, iOS 12

게시일: 2019. 3. 26 오후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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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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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phone 님에게 답변 2019. 3. 26 오후 08:46

기타가 이렇게 ‘시스템’인 걸로는 알고 있는데 30GB는 심하긴 하네요.



초기화를 한다고 그게 줄어들지는 의문입니다. 그냥 ‘설정’의 각종 기능들을 가능한 꺼보는 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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