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XS 침수 부당 件
먼저 필자는 아이폰 XS 기종이며 신제품 출시 때 구입하였음.
작년까지 휴대폰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 엔지니어로 활동하였으며,
oled 디스플레이 제품 또한 애플 XS 기종에 납품 되기 때문에
oled 아이폰을 한번 사용해보고 싶었음.
여태까지 갤럭시를 쓰다가 아이폰으로 갈아탄지 불과 반년만에
불만이 생겨 블로그를 작성하게 되었음.
그리고 이 블로그를 끝으로 국민신문고, 소비자보호원 등등 올릴 수 있는대로
나의 피해 사실을 공공연하게 알릴 것 임.
(먼저 이렇게 블로그를 작성하여 까는것은 개인 자유 의사이기 때문에
문제될것 없다는것을 인지하기 바람.)
<아이폰 XS 기종의 문제점>
방수가 안된다.
샤워기 흐르는 물에 아주 잠깐 동안 먼지를 세척하는것도 안된다.
방수 등급을 보면 저 행위 자체를 하여도 방수가 안되는것이 말이 안된다.
TV 선전에서 방수가 가능하다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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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스 센터로 갔다.
→ 음량 조절이 지마음대로 되는걸 알고 침수된것을 알았음.
유상 수리비 76만원 나왔다.
난 말했다. "먼지 뭍은것을 샤워 물에 잠깐 씻은것 밖에 없다."
이해는 하지만 서비스 센터이기 때문에 해줄 수 있는것 없다.
그러더니 애플 코리아 측에 문의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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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쓸때 욕조에 같이 들어가도 문제가 없었건만,
흐르는 물에 잠깐 먼지 씻어내는것 조차 안된다면
방수 광고를 차라리 하지 말던가,
광고 믿었다가 휴대폰 유상 수리비 76만원이 나왔는데 이게 무슨 경우???....
애플 코리아 080-333-4000 전화했다.
IOS 담당자 최X경 왈 "내말이 무슨 얘긴지 알고 사정도 다알고 다 이해한단다."
근데 정책 때문에 도와줄 수 없다고 한다.
처음에는 다른분 바꿔달라더니 안된다고 하다가
두번째 다른 상담원에 전화하니 정책상 해줄 수 있는 부분이 없고,
사정은 알겠는데 자기네들도 해줄 수 있는게 없다고 함.
→ (니 잘못이니 니가 알아서 해라 라는식.)
애플 아이폰의 대한 신뢰가 바닥이 났으며 억울하고 황당한 마음을
고객센터 여직원들에게 얘기해봐야 말이 안통하니까
선임 담당자 바꿔달라고 했다.
그랬더니 이사람은 연결해주더라.
(이것도 사람마다 연결 해주는사람있고 안된다는 사람 있고....
그때부터 서비스 센터 수준이 가늠되기 시작됨.)
선임 담당자와 통화~
긴말 필요없고 유상수리 76만원 나왔으며
갤럭시 쓸때도 이런일 없었는데
그것도 아주 잠깐 먼지 세척한것으로 침수된것은 부당하다고 말했다.
그랬더니 휴대폰 앞뒤 상하좌우 사진찍어 보내준 메일로 링크를 보내면 된다고 했다.
보냈다.
본사에 연락이 와서 그 선임 담당자가 하는말은
도와드리고 싶었지만 소비자 과실이라 도와줄수 없다고 했다.
음 알겠다. 나도 대응을 해야되니
애플 본사에서 메일 회신온것 보내달라고 하니 최X호 팀장이
개인정보 관련된 부분이라 안된다고 했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한다.
그럼 좋다.
애플측에서 온 공문의 내용을 날짜 시간 내용을 정리해서 나한테 달라!
안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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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080-333-4000 전화하면 고객 뺑뺑이 돌린다.
② 침수 비용은 유상이며 유상 비용은 76만원 나온다.
③ 애플 본사에서 고객 과실의 내용 확인을 자기네들끼리 확인한다.
→ 즉 애플 본사에서 내려온 메일 증명 내용을 고객은 확인 할 수 없으며
그것이 사실인지 여부도 확인 할 수 없다.
애플 코리아측은 이부분 해명해야 될것으로 사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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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 부분 드라이 시켜서 쓰다가 고장나면 갤럭시로 다시 갈아타야 되겠다.
그리고 가압수라고 하면 몇 Bar를 얘기하는건지
수치로 나타내서 정확하게 소비자에게 표현해라 과장광고 하지말고
이상 끝
[관리자에 의해 편집되었습니다.]
iPhone XS, 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