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서비스 센터에서 잘못된 안내 방침에 대해서...너무 화가나서..
친구가 애플 와치 수리를 애플 서비스 센터에 문의?
담당자가 집에 가까운 매장 알려줌 -> 수리비에 대해서 함구
친구가 가까운 분당지점에 수리 문의(한번 접수하면 취소 못 한다고 함. -> 왜? 그런지 이해하지 못 함)
나중에 알고 보니, 가로수길과 분당 수리비 가격 차이가 3만원이나 난나고 함
애플 고객센터 다시 문의해서 왜? 안 알려 주었냐고 했더니....알려줄 의무?(매뉴얼이)가 없다고 이야기 함.
홈페이지에는 "애플서비스 센터와 동일한품질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되어 있는데.. 이거 동일한 품질과 서비스가 아니라고 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서비스의 기본은 고객을 이해시키고, 고객이 해당 제품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문의 하고 서비스를 받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량 그 서비스 비용에 대해 알려줄 필요 없다고 할지라도(매뉴얼에 안 나와 있다.) 비용에 대한 안내 즉" 서비스 센터 마다 수리 비용은 차이가 날 수 있으니 확인해 보세요"라는 멘트 하나마 있어도 서비스 센타에 대한 애플 제품에 대한 신뢰가 쌓이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예)
백화점 옷 가게 : 수리 맡김면, 대부분 직원들은 제품에 공임비가 들 수도 있으니, 가격 확인하고 전화 한번 드리겠습니다. 그 때 결정 하시면 됩니다. 수선 할지? 안 할지?
삼성 전자 서비스 : 서비스 센터 방문 하면, 제품을 맡기고 점검 후 비용이 얼마 발생하는 데 수리 진행 유무를 확인 하고 수리 진행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수리를 진행할 지? 안 할지는? 고객 즉 수리를 맡기는 사람에게 권리가 있는 거죠? 그리고 필요 없을 시에 수리를 진행하지 않고 취소도 가능하게 되어 있는거죠... 하지만 분당 수리점은 취소도 안 된다고 하네요.
이건 너무 하다고 생각하네요...애플 서비스 센터(안내원) 그리고 분당 애플 서비스 지점 양쪽 모두..그리고 참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우리나라에서 서비스 하고 있고 많은 고객을 가지고 있는 애플의 서비스 정책이....및 고객 응대 방법이 환영할 일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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