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아이폰X 사용중이고, 비밀번호를 지속적으로 틀려서 핸드폰이 비활성화가 되었어요.
클라우드 필요성을 몰랐어서 백업도 안했고, 정말 소중한 가족사진, 가족 동영상이 많아서 초기화 하고싶지도않아요.
비번 몇번 틀렸다고 초기화하라는게 말이 되나요?
이 이상한 정책이 바뀔 가능성은 영원히 없는건가요?
그냥 서비스 센터 찾아가서 본인확인 되면 자료 안날리고, 열리게 해주면 안되나요..?
보안은 무슨.. 핸드폰 주인도 핸드폰을 못열게 생겼는데 이게 무슨 보안이에요? 보안이 아니라 억지아니에요?
저같은 사람 한두명 아닌거같은데 진짜 짜증나네요
살다보면 비번 좀 틀릴수도 있는거지
그거가지고 핸드폰 꽁 잠가버리면 어쩌라구요
iPhone X, iOS 14
안녕하세요 sujin28님,
iPhone의 잠금암호가 여러번 틀려 비활성화되었다는 질문 주셨습니다.
iPhone의 잠금암호는 기기 자체에서 설정하는 것으로
아시는 바와 같이 한, 두번 실수로 잘 못 입력했다고 하여 기기가 비활성화되지는 않습니다.
아울러, iPhone을 이용하기 위해 애플에서 수집하는 고객의 정보도 최소화하기 때문에
공인 서비스 센터에 방문하여 본인확인을 진행하여 비활성화를 해제할 수도 없습니다.
iTunes, iCloud로 정기적으로 백업한 내용이 없는 점은 안타깝지만,
현재 기기가 완전히 비활성화된 상태라면 복구모드를 통한 기기 복원은 불가피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iPhone의 암호를 잊어버렸거나 iPhone이 비활성화된 경우
Apple 지원 커뮤니티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핸드폰 비활성화 되면 영원히 못여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