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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tura 13.3 업데이트 후 한글 파일명 버그

OS 업데이트 후 한글 파일명이 열리지 않습니다.

아무 작업도 할 수 없습니다.

작업을 못해서 발생하는 손해는 어떻게 배상해 주실 건가요?

빨리 버그 해결해 주시기 바랍니다.

MacBook Pro (M2 Pro, 2023)

게시일: 2023. 4. 2 오후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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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23. 4. 4 오후 05:55

각종 애플 커뮤니티에 난리가 났습니다. 아직도 이걸 모르면 무능한 거고요.

한글 파일명은 더블클릭으로 열리지 않습니다. 앱에서 오픈 방식으로만 열립니다. 다시 말하자면, 한글 파일명 및 하위 폴더명이 한글이면 파일명을 영문으로 바꾸거나 엔터 두번으로 수정해도 더블클릭으로는 안열리고 앱에서 경로 오픈 방식으로만 열립니다.

앞으로는 파일명 기본값을 NFC(완성형)으로 저장되게 시스템 기본값을 교체해주시기 바랍니다.


핫픽스 나오기 전까지 다운 그레이드 하고 싶습니다. 아무 일도 못하겠습니다.

다운 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애플 홈에 13.2.1 파일 올려주셔요. 어둠의 경로로 다운 받을 수 밖에 없네요.


이 글 보시는 분들 절대 절대 절~~~~대 업그레이드 하지 마십시오.

버그가 이것 말고도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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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질문이 다음과 같이 표시됨: 우수 답글

DaveP 님에게 답변 2023. 4. 4 오후 05:55

각종 애플 커뮤니티에 난리가 났습니다. 아직도 이걸 모르면 무능한 거고요.

한글 파일명은 더블클릭으로 열리지 않습니다. 앱에서 오픈 방식으로만 열립니다. 다시 말하자면, 한글 파일명 및 하위 폴더명이 한글이면 파일명을 영문으로 바꾸거나 엔터 두번으로 수정해도 더블클릭으로는 안열리고 앱에서 경로 오픈 방식으로만 열립니다.

앞으로는 파일명 기본값을 NFC(완성형)으로 저장되게 시스템 기본값을 교체해주시기 바랍니다.


핫픽스 나오기 전까지 다운 그레이드 하고 싶습니다. 아무 일도 못하겠습니다.

다운 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애플 홈에 13.2.1 파일 올려주셔요. 어둠의 경로로 다운 받을 수 밖에 없네요.


이 글 보시는 분들 절대 절대 절~~~~대 업그레이드 하지 마십시오.

버그가 이것 말고도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김박사님 님에게 답변 2023. 5. 12 오전 06:49

저도 같은 증상으로 한달 가까이 고생하다가 시스템 파일이 문제가 생겼나 싶어서 하드 리셋했는데 문제가 전혀 해결이 안되서 인터넷에서 이것 저것 찾아 보다가 이곳에서 시스템 버그라는 것을 알고 참 허탈해하고 있는데 이런 시스템적인 문제를 왜 해결을 못하는지... 지금까지 잘 되다가 갑자기 안되다니 여기 저기 찾아 봤더니 특수 문자등으로 파일명에서 코드 인젝션으로 해킹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그렇게 한듯 싶은데 아예 한글은 먹통을 만들어 버리다니.


MySQL에서 글 작성란에서 바로 코드를 입력 시키는 버그를 최근에 발견해서 MySQL쪽에서 업데이트 한다고 시끄러웠다는 것은 알고 있는데 아예 한글은 더블 클릭이 안되게 막아버리다니....

김박사님 님에게 답변 2023. 4. 10 오후 04:08

저도 동일한 증상으로 support case 오픈해서 지원 받고 있는중인데요.

상담 엔지니어 분께서 OS bug로 추정된다고 말씀주시면서

내부에 동일증상으로 올라와 있는 사례는 없다고 하시네요..


동일증상 있으신 분들께서 support case 오픈을 계속 하셔서

관련 증상이 계속 escalation 되어야

apple에서 조금이라도 더 빨리 bug fix를 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ㅜㅜ


김박사님 님에게 답변 2023. 4. 21 오전 12:19

동일증상으로 고통받고 있다가 서비스센터 직원으로 부터 임시 해결방법 안내 받았습니다.


해당 한글파일 -> 우클릭 -> 복제 -> 복사본 파일 클릭


이렇게 하면 작동 되실 겁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가 있습니다.

제가 정말 m1pro 맥북을 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꼈는데요, 한글 파일을 저장하면 해당 파일이 저장이 되지 않고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는 겁니다.

제가 사업 결과보고서를 100페이지 작성하고 수정작업 중 저장을 하니 파일이 그냥 없어졌습니다.

휴지통에도, 복구 프로그램을 구동해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정말 다행히 pdf 파일을 백업해둔 것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었지 조심하세요. 저장 폴더를 다양하게 해서 백업 해두시길 바랍니다.

김박사님 님에게 답변 2023. 4. 21 오후 08:35

비슷한 증상으로 검색하다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저는 맥을 28년째 사용 중이고 작곡프로그램의 호환성 문제로 업데이트는 굉장히 조심히 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작년에 M2 맥북으로 전환한 후 어느정도 안정성이 검증되어, 얼마 전 초기 세팅된 Monterey 12.x.x(기억이 안남) 에서 최신버전인 12.6.5 로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13은 아직 불안해서..


업데이트 직후 기존에 작업했던 파일들이 더블 클릭으로 열리지 않았습니다. 당황하여 방법을 찾다가 크롬으로 구글드라이브에서 다시 다운 받으니 정상적으로 열립니다. (파인더 내 구글드라이브는 해결 안됨)


그래서 업데이트에서 폴더 권한 문제 같은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생각했는데요


마침 어제 한글 파일명으로 저장을 했더니 다시 동일한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몇번의 테스트 결과 영어나 한자를 사용해서 저장하면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한글이나 일본어(히라가나)로 저장하면 문제가 생깁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해당 프로그램 내에서 ’열기‘ 로 실행은 가능하나 여간 불안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Mac OS 12 와 13에서 동일한 증상이 여러 프로그램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보아 OS 문제일 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 기다려야 할지, 맥북을 초기화 해야 할지 난감합니다.


다시 세팅하려면 하루 이틀 날려야 하는데 참.. 누가 책임지나요? 갑갑하네요. 이 문제가 널리 알려지기 바랍니다.

김박사님 님에게 답변 2025. 3. 4 오후 03:00

안녕하세요, 김박사님


macOS 업데이트 이후 한글 파일이 열리지 않으시군요.


작업을 할수없어 많이 불편하시겠습니다.


말씀하신 오류는 OS의 오류인지, 파일의 오류인지, 업데이트 이후 호환성 오류인지 정확한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번거로우시더라도 Apple 기술 지원에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Apple 지원 전화문의: 080-333-4000


아무쪼록 문제가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에 의해 편집되었습니다.] 



구영209 님에게 답변 2023. 4. 21 오전 12:45

저도 비슷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습관적으로 하고 있는 것은 다음 두 가지입니다.


첫째, 모든 작업을 구글 드라이브에서 한다. 구글 드라이브는 저장할 때마다 버전이 생성되어 기록되므로, 혹시 파일이 날라가더라도 이전 버전을 추적해서 복구가 가능하다.

둘째, 가능하면 한글명으로 파일을 저장하지 않는다. 애초에 애플이 한국표준인 완성형(NFC)이 아니라 조합형으로 파일명을 작성하도록 만들어 놔서 맥에서 한글 관련 문제는 앞으로도 계속 생길 것 같다.


요즘 가장 불편한 것은 프리젠테이션 할 때 맥에서 영상 송출이 먹통이 되며 안될 때가 많다는 겁니다. 검색해 보면 이 문제로 불편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케이블 특성도 많이 타고, 주사율 관련해서도 조금만 안맞으면 영상출력이 안됩니다. 다중모니터 기능이나 영상출력 처리능력이 PC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얼마 전에 공개 세미나에서 행사장 프리젠테이션 시스템이랑 안맞아서 먹통이 되어 정말 당황했습니다. 행사장 담당자가 "맥북이지요?" 바로 이렇게 말하네요. ㅠㅠ 애플이 돈도 많이 버는데 왜 이렇게 유저들의 불만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래서 결론! 맥과 PC를 같이 쓸 수 밖에 없습니다.

맥을 4대나 돌리면서 쓰고 있는 저로서는.... 맥이 안정적이라는 말, 절대 동의할 수 없습니다.

요즘엔 PC가 훨씬 안정적이네요. 옛날에는 안그랬는데....


김박사님 님에게 답변 2023. 4. 21 오전 09:06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강의와 연구를 업으로 하며 항상 불안을 안고 다니는데 고가, 고성능 맥북이라며 화면 연결조차 되지 않는 모습에 기가찬 경우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정품 젠더의 실망감은 이루 말할 수도 없구요~


최근에 찾은 해결책은 RGB입니다.

현재까지 연결 실패는 없었습니다.

RGB -> hdmi젠더

이 조합 추천드립니다. m1 에어 에서 m1pro로 간 절대적인 이유가 hdmi를 젠더없이 쓰고 싶어서인데 케이블에 젠더2개(c타입, hdmi타입)을 두루 챙겨다니는 현실이 아쉬울 뿐입니다.

Finder에서 계층으로 이름 sorting도 안되던데 해결방법 아시는 분 계신가요?


김박사님 님에게 답변 2023. 4. 24 오전 12:16

다른 영문 사이트에서 확인하였습니다.


생성된 파일의 날짜에 따라 다릅니다.


가장 빠른 해결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파일클리후 엔터->파일명 수정모드->다시 엔터, 동일한 한글파일후, 이작업을 거친 한글명 파일은 다음부터 정상적으로 동작합니다.


수고스럽지만 위의 방법을 해주셔야할듯합니다.

yosuny 님에게 답변 2023. 4. 10 오후 05:34

support case로 지원 받으면서 MacOS 관리자 계정 재생성, OS 재설치 해도 동일한 증상이고,

기술지원 담당자 분께서 테스트 장비로 재현해도 동일하다고 하셔서 Case escalation은 해주신다고 하는데..

해당 버그에 대한 패치가 언제 릴리즈될지는 당연히 Support 엔지니어 분께서는 확답을 못주시는 상황입니다 ㅜㅜ

DaveP 님에게 답변 2023. 4. 14 오후 10:02

저도 이거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전에 다른프로그램에 이 증상 발견되어 애플측에 문의해봤는데 애플측에선 본인들 과실이 아니라 맥os 업데이트하면서 그 회사 프로그램과 호환이 안되는 것이라고 해서 해당 기업에 업데이트 요청을 했었는데 지금 보니 맥 기본앱들에서도 하나도 안열립니다. 일을 해야되는데 너무 불편해요

Ventura 13.3 업데이트 후 한글 파일명 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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