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2 메인보드 고장이 연속으로 났습니다.
워낙 휴대폰을 애지중지 사용하고있느라, 애플케어 및 통신사보험을 사용하지 않고있습니다.
물에 빠트리거나, 간단한 충격조차 없었고요, 작년 여름 정식수리업체에서 메인보드 결함 판정 후 무상수리,
메인보드 교체받았습니다. 물론 데이터는 1도 복구 못하였구요..
당시 교체시 카메라와 액정? 빼고 전체 '새 제품'으로 교체가 되었다고 말씀하더군요.
(작년 여름 사무실에서 가만히 멜론어플 사용중 전원OFF 후 켜지지 않았음)
그 같은 증상이 지난 4월20일, 수리한지 1년도 되지 않아 발생하였습니다.
또 방문을 했지요. 메인보드 교체 후 90일 이내 무상이라고 하네요. 결국 58만7천원을 수리비로 내야한다고 합니다.
너무 어이가 없고 억울하네요. 사운드결함은 있다고 들었는데 어떻게하면 새 제품이 1년도 안 되서 똑같이 발생할 수가 있을까요.
교체 한 메인보드 조차 결함이 있던건 아닐까요.
60만원이라는 거금을 투자해서 다시 수리를 해도 또 같은 증상이 발생하면 또 60만원이라는 큰 돈이 나가겠지요.
수리 못하고있습니다. 6년된 안드로이드폰에 유심침만 꼽아놓고 있습니다.
어떤사람은 6년.. 5년.. 같은제품을 써도 이런 증상이 없다고 하는데, 이런일이 있을수 있나요?
iPhone 12, iOS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