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스토어 가로수길 직원 불친절

080-500-0029 로 걸면 연결되는 가로수길

고객센터에 리퍼관련 문의 했고, 일평생 제일

어이없는 상담을 받았습니다.

본인 왈, 자긴 상담원이 아니라 스토어 직원일 뿐이다;


작년 11월에 자급제로 가로수길에서 현금으로 구매한 아무런 문제(물에닿는다던지,떨어뜨린다던지) 없고 외관에 기스하나 없던 아이폰 13 미니가 내부액정이 나갔습니다.


한달여간 기다리고 나오는 말은 침수..

말도안된다 생각하여 이의제기도 했지만 물에 빠뜨린적 없다는 증거가 없으면 안된다는 말이였습니다.

그 기간동안 스토어에서 준 임대폰을 사용하고있었고


여러차례 전화하고 최대한 소명하려했으나 상담해주시는 분들께선 죄송하다는 말 밖에 못하시니 그냥 포기하고 체념하고 있는 상태였다가

다니고있는 회사일로 지방에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바쁘게 살다보니 일단 신경을 못쓰고 있었습니닼

가로수길측에선 임대폰이나 리퍼 문제로 전화를 수차례 했다는데 한번도 제 폰에 찍힌적 없었고, 1월쯔음이 되자 전화가 와서 받았었습니다.


임대폰 반납에 대한 얘기였고 그 당시까지만해도 곧 다시 올라갈 줄 알고 곧 올라가 반납하겠다 하였고

침수가 아니라고 소명하려 수많은 전화를 하고 마지막 가로수길 직원과 전화에서 마저도 수리할거면


메일을 확인해서 수락버튼을 눌러야 한단 말은

일절 없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몇달정도

바쁘게 지내서 신경 못쓰고 있던건 제 불찰이 맞습니다.


요즈음이 되어서 다시 서울에 오게되었고 임대폰 반납과 리퍼를 진행하려고 가로수길 고객센터로 전화를 거니까 받는건 제대로 아는것도 없이 잠시만요만 반복하는 직원이였고


그 당시 2월경에 온 수리관련 메일에서 수락버튼을

누르시지 않았기에 다시 센터로 보내 점검해서

리퍼를 받아야 한다더군요. 한달을 다시 기다린다고 하여 이의제기할때랑 임대폰반납할때 전화할때는


그런말이 없어서 몰랐었고, 분명히 엔지니어가 이건 수리가 아니라 교체 라고 설명해주었고 교체는 새제품을 리퍼비용을 지불하고 그대로 받는거라

설명을 들었습니다. 근데 어찌되었건 기다려야한다고만 하여 지금이나 이해가 가지만


그 당시엔 그걸 제가 어떻게 알고 메일을 계속 확인하느냐, 이해가 안가고 답답한 마음에 언성이 조금 커졌습니다. 그러니까 돌아오는 말이

“지금 저한테 큰소리 내시는건가요?“

였습니다.


듣자마자 너무 어이가 없어서, 그쪽한테 욕을 하거나 비방을 하려고 큰소리를 내는게 아니라, 내 입장에서도 답답하고 설명해주는 이유가 이해가 안가서 그런거다 하였습니다.


계속 아.. 아.. 음.. 잠시만요.. 안되세요

만 반복하니까, 그 당시 명쾌한 이유도 모른상태에서 계속 했던말 반복하고 잠시만요만 하는데 고객입장에서 답답하지 않겠냐 하는데


저한테 큰소리 내지 마시고요 라며 급짜증을 내더군요

아무리 엠지니 뭐니 한다지만 이런식의 응대는

태어나서 처음 받아봐서 제가 욕설을했냐 그쪽 비방을 하면서 뭐라고 하기라도 했냐


내 입장을 설명하는 부분에서 언성이 높아진거 아니냐 하니 한숨을 푹 쉬더군요 ㅋㅋ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말귀를 못알아들으시고 계속 같은말만 반복하니까 언성이 높아지는거 아니냐니까


뭐요? 말귀를 못알아듣는다고요? 라면서

지금 저한테 큰소리 내고 말귀를 못알아듣는다고 하셨나요? 하면서 따박따박 얘길 하더군요


말귀를못알아듣는다 란 말이 그쪽을 비방하는 말이냐? 계속 같은말 반복하고 아 음 이러기만 하고 그 이유에대해선 설명을 안해주니까 목소리도 커지는거 아니냐 하니 원하는게 뭐냡니다 ㅋㅋ


얘기하는 과정에서 목소리가 커지고, 그걸 ㅋㅋㅋ

상담해준답시고 받은 직원이 지적하는게 어이가없었지만 말귀를못알아들으신다 한게

듣는 그 잘난 직원분이 기분 나쁘셨을 순 있습니다.


그 부분은 저도 반대입장이라면 제 언행이 날카롭게 느껴지고 기분이 나빴을수도 있지만

직원이란 사람이 이런 응대가 과연 맞나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지금 그쪽이 상담해주는 사람의


태도는 맞으시냐 되물으니 본인은 상담원이 아니라

그 잘나신 애플스토어 직원 일 뿐이랍니다. 답답한 응대에 설명하는 과정에서 목소리가 커지고, 그게 불편해서 자기한테 언성 높이지 말라는 분께서


대체 전화업무는 왜 보냐니까 어쩔수없이 받은거지 상담하는사람 아니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다른 상급자가 연락 줄거라고 그러길래 저도 그쪽하고 답답해서 얘기하기 싫으니 다른분 연결시켜주시고, 전화업무가 그렇게 하기싫고 응대를 이렇게 할거면 그냥 차라리 받지를 마시라니까


상급자가연락 준다 반복하면서 전화를 걍 팍 끊어버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어나서 이런 고객응대는 처음입니다.

가로수길 직원 불친절 하고 싸가지없다는 말은

구글에만 쳐봐도 수십개가 나옵니다.


대체 언제까지 직원교육을 이렇게 시킬건가요?

애플지원팀 분들과 인성과 교육이 하늘과땅차이입니다.

각성하세요 관리자분.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구글에만 쳐도 나오는 가로수길점 불친절 글이

“수십개” 입니다.


게시일: 2023. 5. 24 오후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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