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분실모드를 요청했고 보류중인 경우... 초기화를 하는게 더 좋을까요?
인천공항(비행기 내에 두고 내림...)에서 아이패드 프로를 분실했는데요 ㅜㅜ
분실모드를 실행시켰지만 보류중인것으로 보아..
기기가 오프라인 또는 꺼진 상태라서 분실모드가 실행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와이파이에 연결이 되어야 분실모드가 켜지잖아요?
그런데 제 아이패드가 비밀번호로 잠겨있으니 와이파이에 연결할 수 없으니... 누군가 습득해도 분실모드 화면을 볼 수 없는거겠죠?
그럼 이런 경우에는 원격 초기화를 해버려서 누군가 와이파이 연결을 하도록 유도하는게 나은 걸 까요? ㅜㅜ
분실 신고도 해두고 두고 온 곳에 문의 중인데 아직 접수된 유실물이 없다하여...
더이상 어찌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ㅜㅜ
유실물센터 연락을 좀 더 기다려보고 안되면 도난 신고를 하려는데
그 전에 잘 아시는 분들 도움 부탁드립니다!!
iPad Pro, iPadOS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