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Pods Max를 구매했는데 텔레스코핑 암이 헐렁하고 길이 조절을 하면 그 부위에서 이물감이 느껴집니다. 캐노피 교체가 가능한가요?
에어팟 맥스를 구매했는데 길이 조절을 하는 텔레스코핑 암이 헐렁합니다.
헐렁할 뿐만 아니라 길이 조절을 하면 그 부위에서 이물감이 느껴집니다.
길이를 줄이고 늘리는데에 있어서 양쪽의 뻑뻑한 정도도 다르고, 각자 일정하지도 않습니다.
(조절을 하면 뻑뻑하다가 갑자기 미끄러지고 이런식입니다.)
매장에 있는 에어팟 맥스나 다른 지인들의 에어팟 맥스와는 확연히 달랐습니다.
사용하는 데에 있어서 지장이 없으면 그려려니 하겠지만 헐렁해서 그런지 헤드밴드 길이를 맞춰놓고
머리에 헤드폰을 쓰고 걷다보면 어느순간 길이가 길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양쪽 이어컵이 조금 흘러내리게 됩니다.
에어팟 맥스의 캐노피와 양쪽 유닛이 분리가 가능한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경우에 캐노피 교체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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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Pods Ma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