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의 전화기로서의 기본적인 자질조차 의심되네요
미국에서 아이폰14프로맥스 사용중인데 이전부터 실내(정확히는 와이파이 없는 건물) 만 들어가면 통신 안테나가 무조건 2칸으로 고정되고 (사실 야외에서도 어지간해서 3~4칸 잘 안나오고 유지도 못합니다) 높은 확률로 1칸으로 추락하는 괴현상이 어느덧 1년 다되갑니다. 이거 이러면 실내에서 어지간한 앱들 (인터넷 쓰는 앱들 -> 사파리, 인스타, 지메일, 유튜브 등) 은 사용이 사실상 불가합니다. 왜냐고요? 너무 불안정한지 새로고침도 자동으로 안되고 새로고침 시도하면 무한로딩 혹은 몇십초간 로딩걸리다 인터넷 연결 없음 문구가 뜨기 때문이죠. 특정 건물의 특정 장소에서는 아예 한칸으로 그냥 쭉 고정이에요 당연히 인터넷은 사용이 불가하고. 애플은 아무이상 없는거라는 헛소리만 지껄이는데, 이딴 폐품급 쓰레기를 명품처럼 홍보하는 이유가 뭡니까? 참고로 저도 몇년전에 아이폰 첨쓰기 시작할때는 애플 브랜드 굉장히 좋아했습니다만 그 많던 애정마저 1년반만에 깔끔하게 사라지네요. 예전에 애플스토어 가로수길 갔을때도 물건사러왔다 하니까 아예 2~3명씩 붙어서 하나라도 더팔려고 엄청 친절하게 하던데 그후에 워치 리퍼하러 가니까 그때는 직원들 반응도 미적지근 ㅋㅋ 담당자 내려오니까 아예 표정이 차갑게 굳어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애플스토어는 잘 모르겠다만 뭐 비슷하지 않을까요.. 나중에 미국에서 한국돌아오게 되면 당장 다른브랜드로 바꿀겁니다. 아이폰 계속 쓰다가는 제 정신상태 다 망가져요. 멀쩡하던 제 상태가 이거쓰고 난 이후로 점점 예민해져요 그니까 더 불안정해지는 기분이거든요 제 정신이 마치 아이폰이 점점 성능이 처참하게 불안정해지는것처럼. 아무튼 이 아이폰 14프로맥스는 진짜 희대의 물건입니다. 당연히 100% 안좋은쪽으로. 이딴 폐품급 쓰레기품질의 불량품을 거의 200만원 주고 산 제가 호구인거죠. 이렇게 알면서도 사주는 사람이 많으니 쿡이가 고객을 대놓고 호구로 보죠. 쿡아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물건 만들거면 명품마케팅은 당장 접어라 진짜